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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4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8월 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0.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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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원 영동 천둥. 번개 동반 강하고 많은 비) 강원 영동에는 오늘(24일) 밤(21시)부터 내일(25일) 오전(12시) 사이, 대기 상층(고도 5km 내외)에 영하 15도 내외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한 강한 비와 많은 비(강원 북부 산지 150mm 이상)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이나 농작물 관리 등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로 인해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과 계곡 등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너울) 오늘(24일)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25일)부터는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동풍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동해안은 너울이 29일까지 이어지겠으니, 해안지역에서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도, 제주도는 흐리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경상 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모레(26일)까지 강원 영동, 경상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모레(26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내일(25일) 아침(09시)까지 비가 오다가 그친 후, 다시 모레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그 밖의 경상 해안에는 오늘(24일) 밤(24시)까지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6일까지)
- 강원 영동: 30~100mm(많은 곳 강원 북부 산지 150mm 이상)
-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 독도: 5~30mm
기온 전망은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모레(26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민주당 탈당'입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대량해고 책임론'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24일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제 개인과 가족 관련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 있겠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직원 일자리를 되살려놓고,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겠다. 그리고 되돌아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이상직 민주당 탈당'입니다. 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의 중심에 선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며 “잠시 당을 떠나 있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대표님 이하 우리 당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에게도 제가 무거운 짐이 된 것 같아 참담하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위는 '본회의 통과'입니다. 장기화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를 극복하기 위한 법안들이 잇따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 19를 비롯한 1급 법정 감염병 방역 조치로 타격을 입은 상가 임차인이 건물주에게 감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법 시행 6개월 동안 발생한 연체 임대료에 대해서는 계약해지나 계약갱신 거절의 사유가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임대료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위는 '책임자 처벌'입니다. 청와대는 24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공무원이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된 사건과 관련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이번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그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한편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은 이날 NSC 상임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할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사무처장은 "북한군의 행위는 국제규범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북한은 반인륜적 행위에 사과하고 이런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분명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5위는 '국회 본회의 통과'입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이 상가 임대료 감액 청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1급 법정 감염병 방역조치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등이 건물주에게 임대료를 감면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법 시행 이후 6개월 동안 발생한 연체 임대료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나 계약 갱신 거절의 사유가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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