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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6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7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4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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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쪽 기압골 영향 비) 오늘(16일) 중부지방, 전북 북부와 경북 서부에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21~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남부,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는 내일(17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정체전선 영향 비) 내일(17일) 오전(06시)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시작되겠고, 낮(12시)에 그 밖의 남부지방, 늦은 오후(15시)에 충청내륙으로 확대되겠으며, 이 비는 모레(18일) 아침(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과 모레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6일부터 18일 아침(09시) 사이)
- (17일 06시부터) 제주도: 30~80mm
- 남부지방, 충청내륙 (17일 21시까지), (17일 03시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울릉도. 독도: 5~4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전북 북부와 경북 서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16일)과 내일(17일)은 전국이 대부분 흐리겠습니다. 모레(18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흐리다가 낮(12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18일)까지 낮 기온은 22~25도로 오늘(22~28도)보다 조금 낮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모레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로 선선하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현재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3 연임'입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차기 KB금융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 한 차례 연임한 데 이어 3 연임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다. 취임 이후 실적 고공 행진과 굵직굵직한 인수합병(M&A)을 이끌며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입니다. 코로나 19 극복과 빅 테크와의 경쟁 등 산재한 과제 속에서 어떤 리더십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6일 회의를 열고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 8월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쇼트리스트)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나다순)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후보자들이 발언한 뒤 회추위원과 각각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2위는 'BMW 코리아'입니다. 잇단 차량 화재로 문제가 된 수입차 브랜드 BMW의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6일 BMW코리아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하며 본격적으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형사 5부(이동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서울 중구의 BMW코리아 사무실과 서울 강남구의 서버 보관소 등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1일 경찰이 사건을 송치한 지 약 11개월 만에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에서도 2018~2019년 수사 때 BMW코리아 사무실과 서버 보관장소 등을 차례로 압수 수색해 전산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수사 서류를 넘겨받아 보강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추가 자료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뒤 조만간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등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3위는 '검찰 결함 은폐 의혹'입니다. 수입차 브랜드 BMW의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BMW코리아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지 10개월 만입니다. 서울 중앙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이동언)는 16일 서울 중구의 BMW코리아 사무실과 서울 강남구의 서버 보관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BMW는 차량에 장착된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을 알고도 이를 축소·은폐해 국내로 수출한 혐의(자동차 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해 11월 BMW 본사와 BMW코리아,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등 법인과 임직원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하지만 10개월 동안 수사에 진척이 없어 법조계 일각에서는 늑장수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외국기업 사건이다 보니 수사에 제약이 많아 수사 장기화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으로 근무하며 외국 수사기관과의 국제공조 경험이 있는 이동언 부장검사가 최근 중간간부 인사에서 중앙지검 형사 5 부장으로 발령 나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4위는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하나'입니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문의 물적 분할을 추진한다. 회사는 이를 위해 1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 증권가와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을 하는 전지사업부를 분사하기로 하고 17일 이사회에서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분사 방식은 LG화학에서 전지사업부만 물적 분할해 LG화학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거느리는 방식이 유력해 보입니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전기차 배터리 성장을 위해 상장(IPO)을 통한 투자자금 확보 목적이 큽니다.

5위는 '살기 좋은 나라 17위'입니다. 청와대는 미국 사회발전 조사기구(Social Progress Imperative)가 발표한 '2020 사회발전지수(SPI·Social Progress Index)'에서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17위를 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발표를 환기하며 "17위가 만족스러운 결과인지 아닌지는 평가가 다양하겠지만,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2014년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국민들께서 많이 힘드시지만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던 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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