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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7월 1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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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1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35 hPa, 중심 최대풍속 176km/h(49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의 속도로 북북동 진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와 강한 바람) 이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해 오늘(1일) 늦은 밤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모레(3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지역별 태풍 위험 시점 정보(1일 11시 30분 발표) 참고)
* 태풍으로 인한 예상 강수량(3일까지)
-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경남, 전라 동부, 제주도, 울릉도. 독도: 100~300mm(많은 곳 강원 동해안, 경상 동해안, 제주도 산지 400mm 이상)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경북(동해안 제외): 100~200mm
- 충남, 전라도(전라 동부 제외), 서해 5도: 50~150mm
* 예상 최대 순간풍속(2~3일 사이)
- 제주도, 경상 해안: 108~180km/h(30~50m/s)
- 강원 영동, 남부지방(경상 해안과 전북서부 제외): 72~144km/h(20~40m/s)
- 그 밖의 지방: 36~108km/h(10~30m/s)
(높은 물결) 오늘(1일) 밤부터 모레(3일) 사이 전 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제주도전해상,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전해상, 동해전해상 8~12m)로 인해,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피항하기 바랍니다.
(폭풍해일) 또한, 9월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태풍이 차차 접근하면서 기상 조와 높은 파고가 더해짐에 따라, 내일(2일)부터 모레(3일) 사이에 남해안,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폭풍해일로 인해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로 범람할 수 있으니, 침수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변동성) 현재, 태풍의 위치가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져 있고, 주변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이므로, 태풍의 이동속도, 강도와 이동경로가 변경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1일) 밤(18~24시) 사이 경기북부와 서해 5도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1일)
- 경기북부, 서해 5도: 5~30mm
기온 전망은 내일(2일)과 모레(3일)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오늘 낮 기온(25~33도)보다 1~3도 낮겠습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 21~26도, 낮 최고기온 24~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 19~25도, 낮 최고기온 24~30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2일)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밤(18~24시) 사이 경기북부, 전남, 전북 남부, 경남 서부와 제주도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내일(2일)과 모레(3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이재용 변호인단'입니다. 검찰이 오늘(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하자 이 부회장의 변호인단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사건 공소사실인 자본시장법 위반, 회계분식, 업무상 배임죄는 증거와 법리에 기반하지 않은 수사팀의 일방적 주장일 뿐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은 '경영상 필요'에 의해 이뤄진 합법적 경영활동이라는 판단을 구속 전 피의자 심문과 각종 법원 판결 등을 통해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관해서도 회계처리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이 수차례 번복됐고 법원 역시 증선위의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사건 및 분식회계 혐의 관련 영장심사에서 회계기준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습니다.

2위는 '태풍 마이삭 대비'입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새벽 부산 인근에 상륙합니다. 마이삭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재산 피해를 발생시킨 2003년 태풍 '매미'와 비슷한 경로로 오고 있으며 직전의 제8호 태풍인 '바비'보다도 강할 전망입니다. 마이삭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면 최대 400㎜의 매우 많은 비와 최대 순간풍속 시속 180㎞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마이삭이 1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의 속도로 북북동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35 hPa, 강풍반경은 380㎞,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9m입니다. 마이삭은 오는 2일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고 3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부산, 울산, 경주 등 영남지역 도시들을 관통한 뒤 같은 날 오후 6∼9시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3위는 '마이삭 북상'입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 10호 태풍 ‘하이선’이 발달, 이르면 이번 주말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괌 북쪽 약 880km 부근 해상에서 제19호 열대저압부 에프티디(FTD)가 발생했습니다. FTD는 중심 최대풍속이 14m/s 이상이고 24시간 이내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은 열대저압부입니다.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면 ‘하이선’으로 명명됩니다. 하이선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의미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마이삭은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현재 중심에서는 초속 47m(시속 169km)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강풍반경은 380km다. 바람의 초속 40m가 넘으면 사람은 물론 큰 바위도 날아가며 달리는 차가 뒤집힐 수 도 있습니다.

4위는 '카카오 게임즈 청약'입니다. 카카오 게임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청약 첫날 경쟁률이 400대를 넘어섰으며, 증거금이 1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첫날 청약 경쟁률이 SK바이오팜을 뛰어넘었으며 청약증거금도 SK바이오팜보다 높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카카오 게임즈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은 427.45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16조 4140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SK바이오팜의 첫날 청약경쟁률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대어로 공모시장에서 뜨거웠던 SK바이오팜은 첫날 청약경쟁률 61.93대 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에 대한 공모 청약은 이날 아침부터 뜨거웠다. 오전 8시부터 청약을 받았던 청약을 받기 시작했으나 1시간 30분 뒤인 약 9시 30분부터 9시 45분까지 15분간 온라인 청약이 일시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재확산'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에 따른 수출 부진이 반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모두 마이너스 수출 실적을 기록했고 15개 주력 품목 가운데 11개 품목이 부진했습니다. 정부는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도 우리 수출이 두 달 연속 한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라는 입장이다. 조업일 수를 배제한 하루 평균 수출액이 회복세를 보이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8월 수출이 396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55억 4000만 달러로 16.3% 줄었다. 무역수지는 41억 2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들어 우리 수출은 2월을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 실적을 냈습니다. 코로나 19가 본격적인 영향을 미친 지난 3월(-1.7%)부터 4월(-25.6%), 5월(-23.8%), 6월(-10.8%), 7월(-7.1%) 모두 부진했습니다. 그나마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한 자릿수 감소율을 유지한 점은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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