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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7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6월 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6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3mm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2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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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부산, 전남은 보통이고, 대구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전남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좋음이고, 대구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까지 남해안 중심 많은 비) 제주도는 오늘(27일)까지, 남해안은 내일(28일) 새벽(06시)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최근(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100mm 이상, 일부 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250mm(강원산지 8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매우 많은 비로 인해 농경지와 저지대 침수, 만조 시에는 해안지대에도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겠으니,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저녁(21시)까지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정체전선에 의한 비) 오늘(27일)은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다가, 내일(28일) 새벽에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로 확대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29일)까지 이어지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밤(18~24시)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은 내일(28일) 아침(06시)부터 밤(24시) 사이, 남부지방은 모레(29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29일)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8일까지)
- 충북 남부, 남부지방: 50~150mm(많은 곳 경남 해안 200mm 이상)
- 강원 남부, 충남, 충북 북부, 제주도, 울릉도. 독도: 30~80mm
- 서울. 경기도, 강원 북부: 10~40mm
(하늘 상태) 모레(29일)까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8일)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아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낮 기온이 오늘(27일, 21~28도)보다 2~4도 높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에는 오늘 밤(18시)부터 내일 아침(09시)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열대야: 밤 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 20~23도, 낮 최고기온 23~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 20~24도, 낮 최고기온 24~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소설 쓰시네'입니다.  "소설을 쓰시네."(추미애 법무부 장관), "국회의원들이 소설가입니까?"(미래 통합당 윤한홍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7일 전체회의가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을 둘러싼 논란으로 한때 파행했습니다. 통합당 윤한홍 의원은 추 장관이 아닌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지목, "올해 서울 동부지검장에서 법무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추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을 맡은 동부지검에서 해당 사건을 뭉개고 그 대가로 법무부 차관이 된 것 아니냐는 취지로 해석이 가능한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고 차관은 "글쎄요"라고 답했고, 이 과정을 지켜보던 추 장관은 "소설을 쓰시네"라고 불쾌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2위는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폐지'입니다. 일선 검사들에 대한 검찰총장의 구체적인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비검사 출신으로 검찰총장을 임명하라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1차 권고안을 발표하며 "법무부와 검찰, 검찰 내부 권력 간의 견제와 균형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검찰청법 개정을 추진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권력 분립의 원칙에 맞게 검찰총장에 집중된 권한을 나눠야 한다"며 "총장의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없애고 각 고등검사장에게 이를 분산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3위는 '법사위 파행'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소설 쓰시네" 발언 공방을 거듭하다가 파행했습니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는 이날 오후 추 장관의 발언으로 두 차례 정회했으나, 여야 간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 법무부와 법제처, 군사법원에 대한 현안 질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의 발언이 이날 회의 파행의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윤한홍 통합당 의원은 고기영 법무부 차관에게 "서울 동부지검 간 지 3개월이 안 돼 차관 발령이 난 것 같습니다. (추 장관) 아들 수사 건이랑 관련된 게 아니냐"라고 질의하자, 추 장관이 혼잣말로 "소설을 쓰시네"라고 말해 파행을 촉발했습니다.

4위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입니다. 정부가 경북 구미와 서울 홍릉, 울산 울주, 전남 나주, 전북 군산, 충남 천안·아산 등 6개 지역을 강소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습니다. 과기부는 오늘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강소 특구 지정안'을 심결 했습니다.강소 특구는 대학·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지역별 기관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 시스템,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전지 등의 공공기술을 연구하는 것으로 지정되면 기술 사업화 자금과 세제 혜택 등이 지원됩니다. 과기부는 6개 강소 특구가 2025년까지 기업 1천767개를 유치해 1만 3천771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34조 2천억 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5위는 '전 채널A 기자'입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이동재(35·구속) 전 채널A 기자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압수수색이 위법했다는 법원 결정에 불복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은 27일 "관련 규정과 기존 절차에 비춰 본건 압수수색은 적법하다고 판단돼 법원의 준항고 인용 결정에 대해 재항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 중앙지법 형사 31 단독 김찬년 판사는 지난 24일 "피의자가 영장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는데도 수사기관이 제시하지 않고 물건을 압수한 경우와 실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라며 압수수색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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