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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6월 2일입니다. 오늘은 대서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7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보슬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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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전국 강하고 많은 비) 내일(23일) 아침(06시)부터 밤(21시) 사이 제주도 산지, 내일 낮(12시)부터 모레(24일) 아침(06시)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 늦은 오후(15시)부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까지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는 곳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모레까지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충남, 강원 영동 제외)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모레(24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강원 영동은 내일(23일) 밤(21시)부터)에 비가 오겠으나, 충남은 오늘(22일) 밤(24시)까지, 서울. 경기도는 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새벽(03시) 사이, 강원 영서는 내일 낮(12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모레(24일) 낮(15시)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4일까지)
- 전국: 50~15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250mm 이상)
기온 전망은 모레(24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오늘(23~28도)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1~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 18~23도, 낮 최고기온 22~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울산 CLX 행복 협의회'입니다. SK이노베이션 노사가 ‘노’와 ‘사’라는 기존 틀을 과감히 깨고 현장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구성원들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울산 CLX 행복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 연동한 임금인상 Frame, 1% 행복 나눔 기금 등 혁신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온 SK이노베이션 노사가 또 다른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22일 김준 총괄사장과 이성훈 노동조합 위원장, 울산 CLX 박경환 총괄 및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CLX 본관에서 ‘울산 CLX 행복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2위는 'LG상사도 자상한 기업'입니다. LG상사가 15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에 선정됐다. LG상사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LG상사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상한 기업'은 대기업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를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공유하며 자발적 상생·협력하는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해 대기업과 관련 협회·단체를 연결해주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앞서 네이버, 포스코 등 대기업과 금융사, 공공기관 등 14개 사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LG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사업화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3위는 '인권위가 조사해야'입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성추행 의혹에 관한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가 이뤄질 경우 협조해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22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날 '피해자 지원 단체 2차 기자회견에 대한 서울시 입장'이라는 황인식 대변인 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는 피해자 지원 단체들이 이날 오전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진상조사단 구성 제안을 거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서울시는 "피해자 지원단체는 1차 회견에서 '서울시는 제대로 된 조사단을 구성해서 진상을 밝혀야 한다'라고 요구한 바 있다"며 "그러나 오늘 조사단 불참 의사를 밝힘에 따라 조사단 구성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됐다. 조사단 참여 거부에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4위는 '추미애 김태흠'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미래 통합당 김태흠 의원과 감정이 섞인 고성을 주고받으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통합당 의원들이 야유를 보내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를 맞받으면서 21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은 시작부터 고성과 막말로 얼룩졌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추 장관을 불러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에 대해 "주무 장관이 왜 침묵하느냐"며 이번 사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특히 "며칠 전 기사를 보니 장관님 아들 문제는, 신상 문제는 더는 건드리지 말라고 세게 말하던데"라며 개인 신상 보호 문제를 꺼냈습니다.

5위는 '덕분에 챌린지 동참'입니다. 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병국)는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를 이어 22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협회는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경제 전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제107차 벤처기업 CEO 모닝 캠퍼스'에서 챌린지를 수행했습니다.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대표 등 30여 명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 의료진에게 존경과 자부심을 수어로 전했습니다. 김병국 회장은 “코로나 19 방역 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부산 중소·벤처기업인도 의료진을 믿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서[ 大暑 ]: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든다. 대서(大暑)는 음력으로 6월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에 든다. 태양의 황경이 대략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이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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