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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5월 2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6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2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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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원 영동북부 매우 강한 비) 강원 영서 북부는 내일(11일) 새벽(03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북부에는 오늘(10일) 밤(24시)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에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등산이나 낚시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1일 오전(12시)까지)
- 강원 영동북부, 울릉도. 독도: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 강원 영동중남부: 10~50mm
- 강원 영서 북부, 경북 북부 동해안, (10일) 경기북부, 충청내륙, 전북 내륙: 5~30mm
* 예상 강수량은 17시 단기예보 통보문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도, 충청내륙, 전북 내륙,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남부와 전남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층 수렴에 의한 비) 내일(11일) 오후에 충청내륙과 전북 내륙, 경상 서부내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1일 오후(15~18시))
- 충청내륙, 전북 내륙, 경상 서부내륙: 5~20mm
(모레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 비) 모레(12일) 새벽(00시)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12시)에는 전남, 밤(18~24시)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 남부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은 내일(11일)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일시 남하한 후, 모레(12일)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하늘상태) 모레(12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모레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1일)은 비가 그치면서 낮 기온이 오늘(10일, 22~31도)과 비슷하겠고,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3~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한국판 뉴딜'입니다. 정부가 준비해 온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 발표가 하루 미뤄진 14일 진행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고인의 발인과 일정이 겹친 탓입니다. 10일 정부 부처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가 오는 13일로 예정됐던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14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15일엔 디지털 뉴딜, 16일은 그린 뉴딜에 대한 관련 부처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지난 4월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을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이후 5월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다시 한번 한국판 뉴딜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할 뜻을 분명히 했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 축으로 추진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날 아침만 해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17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를 발표하면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은 이날 논의를 거쳐 13일 대통령 주재 '국민보고대회'에서 소상히 보고 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오후에 들어서야 한국판 뉴딜 발표 시점을 연기해야 한다고 통보받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코로나 19 확진자'입니다. 대전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환자가 158명으로 늘었습니다. 157번 확진자는 대덕구 중리동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142번 확진자(건설현장사무소 소장)의 접촉자다. 지난 3일 142번 확진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서 10분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대덕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58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133번 확진자의 남편입니다. 앞서 133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일고 있는 서구 정림동 더 좋은 의원에 방문한 이력이 있다. 두 부부의 만 6세 아들(136번)도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위는 '경찰 2차 가해'입니다. 경찰이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고소인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고 위해를 고지하는 등 2차 가해 행위를 두고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0일 “온라인 상에 해당 고소 사건과 관련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해 사건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위해를 고지하는 행위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고소인 ㄱ씨)를 협박하거나 심한 명예훼손을 하고 ‘신상 털기’를 하는 글이 내사 대상에 포함된다”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ㄱ씨가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조치가 이뤄지는 대로 정식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날부터 증거 수집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에 대한) ㄱ씨의 의사를 확인했다. 그는 심할 경우 처벌 의사가 있다고 했다”라고 했습니다.

4위는 '경찰 박원순 시장'입니다. 10일 오후 9시를 넘겨 경찰은 이날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시장에 대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시신을) 부검하지 않고 유족에 인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타살 흔적이 없다는 언급은 이날 오전 0시 1분쯤 박원순 시장의 시신이 수색 당국에 의해 발견된 후 오전 2시쯤 진행된 경찰의 첫 브리핑에서도 나온 바 있다. 앞서 브리핑에서는 시신의 상태를 밝힐 수 없지만 외견상 박원순 시장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고, 이에 따라 경찰은 변사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다. 또한 현장 감식도 새벽 중 이뤄졌습니다. 이어 경찰은 앞서 벌인 현장 감식에서 확인한 현장 정황, 검시 결과, 유서의 존재 여부 및 내용, 유족과 서울시 관계자 등의 진술 등을 종합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5위는 '그린벨트 해제'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주택공급 대책의 하나로 그린벨트를 해제할지에 대해 "현재로서는 저희(정부)가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YTN 뉴스에 출연해 "정부가 앞으로 검토해나갈 여러 대안 리스트를 쭉 점검했는데 현재로서는 그린벨트 해제 관련은 리스트에 올려놓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도심 고밀도 개발, 용적률 상향 조정, 도심 내 여러 공실 활용, 공공기관이 지방에 가며 나온 부지에 추가적인 주택 공급 등을 중점적으로 우선 검토하려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짚어보고자 하는 리스트를 일차적으로 중점 검토하고, 그 이후 2단계 문제는 추후 살펴보겠다"며 "그 문제(그린벨트 해제)는 나중에 살펴볼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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