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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8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5월 18일입니다. 정보보호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3ppm을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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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충북, 경북, 대구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충북, 경북, 대구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오후 내륙 소나기 곳) 오늘(8일) 밤(21시)까지 강원 영서 남부와 남부 내륙에, 내일(9일) 오후(12~18시)에는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
- (8일 21시까지) 남부 내륙: 5~40mm
- (8일 21시까지) 강원 영서 남부, (9일 12~18시) 경기동부, 강원 영서: 5~20mm
(강수) 내일(9일) 오후(12시)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전남과 경상도에도 비가 오겠고, 모레(10일)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10일) 오후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15시)부터, 서쪽지방은 밤(18시)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제주도와 경상 해안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과 낚시 등의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비는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9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까지)
- 제주도: 20~60mm
- 전남, 경상도: 5~20mm
(하늘상태) 내일(9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내일 오후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10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현재 일부 경상 내륙(경산, 하동, 창녕)과 강원 영서(홍천 평지, 춘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9일)까지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8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10일)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30도 이하로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3~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3~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홍보대사 위촉'입니다. 배우 박서준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서준과 박선영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통계청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넘나들며 훌륭한 연기력과 함께 꾸준히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온 박서준, 뉴스 앵커로서 안정적이고 정확한 진행 능력을 보여준 박선영이 신뢰와 정확도가 생명인 국가 통계 철학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위촉장을 받은 박서준은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총조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게 생각하며 조사 참여율 100% 달성을 위해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위는 '황창학 전 한진 부회장 별세'입니다.  '한진그룹의 산 역사'로 불렸던 황창학 전 ㈜한진[002320] 부회장이 8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향년 88세입니다. 고인은 1959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진상사(현 ㈜한진)에 입사한 뒤 한진상사 이사, 대한항공 부사장, 한국공항[005430] 사장, ㈜한진 사장·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2년 11월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이 별세했을 때는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회사 대표로 영결사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한진그룹 측은 "2002년 퇴임 시까지 한진그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일등공신 역할을 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민식이법 첫 구속'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에서 무면허 과속운전을 한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스쿨존 사고를 가중 처벌하기로 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후 첫 구속 사례입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 경기 김포시 한 아파트 근처 도로에서 민식이법 위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도로는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스쿨존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승용차 운전자 A 씨는 스쿨존 규정 속도인 시속 30km를 넘어 시속 40km로 운전했습니다. 그러다가 7살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했습니다. 차량에 치인 어린이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골절 부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포경찰서가 확인해봤더니 운전자 A 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4위는 '코로나 극복'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화상으로 진행된 국제노동기구(ILO)의 '코로나 19와 일의 세계 글로벌 회담'에 참가해 "국제사회가 각자도생(各自圖生)이 아닌 상생(相生)의 길로 가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위기를 어느 한 나라의 힘이 아닌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이겨내자는 취지의 당부를 한 셈입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의 ILO 글로벌 회담 영상 메시지는 ILO 사무총장, 유엔 사무총장 그리고 주최국인 스위스 대통령의 연설에 이어 네 번째 순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가 아니었으면 개최지인 스위스에 직접 가서 연설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정"이라면서 "관심을 받지 못해서 안타깝다"라고 했습니다.

5위는 '박근혜 이복 언니'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복언니인 박재옥 씨가 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4세입니다. 고인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첫째 부인 김호남 여사 슬하의 독녀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15살 터울입니다. 고향 경북 구미에서 초·중학교를 마치고 상경해 동덕여고, 동덕여대 가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고인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잠시 박정희 전 대통령·육영수 여사 일가와 함께 생활한 시간이 있었지만, 이후 가까이 교류해온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찌감치 결혼 후 분가, 청와대 생활을 한 적이 없으며 부친의 서거 후에도 서너 번의 추모식 등을 제외하면 일가 관련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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