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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30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서울 기준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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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강원 영동 중심 강한 비) 현재(16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에는 동풍이 차차 약해지면서 오늘(30일) 밤(18시)에 호우특보가 해제되겠으나, 오늘 새벽(00시)부터 낮(15시) 사이에 2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고, 내일(7월 1일) 오전(12시)까지 10~20mm의 다소 강한 비가 이어지겠으니,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 오전(12시)까지 충청도와 남부 내륙에는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일 18시까지)
- 강원 영동(1일 12시까지): 20~60mm
- 충청도, 전북, 경남 내륙, 경북, 울릉도. 독도, (1일 09시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 5도: 5~10mm
(매우 높은 물결) 동해상,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7월 1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상에는 바람이 45~90km/h(12~25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2.0~7.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오늘(30일),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30일) 전국이 흐리고, 내일(7월 1일) 오후부터 모레(2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7월 1일)과 모레(2일) 낮 기온은 오늘(30일, 20~29도) 보다 높겠습니다. 특히,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 내일(7월 1일)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3~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일)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4~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멈추면 미래가 없다'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 이후 첫 현장경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불확실성의 끝을 알 수 없다"라며 냉엄한 사법 리스크의 현실에도 미래 준비를 강도 높게 주문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6월 30일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자회사인 세메스(SEMES) 충남 천안사업장을 찾아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경영진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 동향, 설비 경쟁력 강화 방안,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한 후 제조장비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박학규 반도체(DS) 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강호규 반도체연구소장, 강창진 세메스 대표 등 삼성의 부품·장비 사업을 책임지는 경영진이 동행했습니다.

2위는 '조국 5촌 조카'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 조범동(37)씨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만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의 공모 관계로 기소된 혐의는 상당 부분 무죄로 판단됐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소병석 부장판사)는 30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로 정 교수와 금융거래를 한 것 때문에 정치권력과 검은 유착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한 것이 이 범행의 주된 동기라는 시각이 있지만, 권력형 범행이라는 증거가 제출되지는 않았다"라며 "이런 일부 시각이 피고인에게 불리한 양형 사유로 취급돼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3위는 '조범동 징역 4년'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에서 핵심 인물로 재판을 받아온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는 오늘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부분 중에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제외하고 대부분 무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로서 정 교수와 금융거래를 한 사실 때문에 조 씨가 정치권력과 검은 유착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했다는 시각이 있지만 이와 관련한 증거가 제출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씨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프라이빗에쿼티의 실소유자로 코스닥 상장사를 무자본으로 인수하고 허위 공시를 통해 주가 부양을 시도했으며 WFM 등 투자 기업의 자금 89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4위는 '사모펀드 의혹'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는 오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 대해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씨가 무자본 M&A로 기업을 인수하고 횡령과 배임으로 72억 원 상당의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와 같은 범행으로 인해 입은 피해는 투자자, 법인 채권자, 법인 일반 주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현장경영 재개'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자회사인 세메스(SEMES) 천안사업장을 찾아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경영진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 동향 △설비 경쟁력 강화 방안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한 후 제조장비 생산공장을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장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강호규 반도체연구소장, 강창진 세메스 대표이사 등 삼성의 부품·장비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진이 동행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불확실성의 끝을 알 수 없다. 갈 길이 멀다”며 “지치면 안 된다. 멈추면 미래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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