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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27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5월 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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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전남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중부 서해안과 중부내륙 중심 짙은 안개) 오늘(27일) 밤(21시)부터 내일(28일) 아침(09시) 사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 서해안에, 고기압 영향권에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해무(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의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서해대교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7일 저녁(21시)까지)
-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5~30mm
* 예상 강수량(27일 늦은 오후(18시)까지)
- 제주도(남부와 산지): 5~20mm
(하늘상태) 내일(28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모레(29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내일(28일)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 소나기) 대기 불안정에 의해 내일(28일) 오후(12~18시)에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8일 12~18시)
-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 5~30mm
(모레 전국 비) 모레(29일) 아침(06시)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 남부지방과 충청도, 밤(18~24시)에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8일) 낮 기온은 오늘(27일, 26~31도)보다 1~3도 높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1~3도 낮겠습니다. 한편, 내일(28일)은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27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4~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 18~21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 대장균'입니다. 경기 안산시 소재 A유치원의 집단 식중독 사고와 관련한 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 판정 인원이 8명 늘어 모두 57명이 됐습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27일 "배양검사 과정에서 균이 늦게 자란 8명이 추가로 장 출혈성 대장균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은 모두 기존 식중독 증상을 보인 102명에 포함된 인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A유치원 관련 식중독 유증상자 수는 변동이 없으며, 장 출혈성 대장균의 합병증인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 증상자 역시 15명으로 전날과 같습니다. 다만, 원생 1명이 추가로 병원에 입원해 전체 입원환자는 24명이 됐습니다.

2위는 '원생 14명 검사 중'입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27일 국방부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 19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교사가 담당하는 원생 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국방부 본관이 아닌 영내 별도 건물에 있지만, 원생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이집의 다른 교사와 나머지 원생, 학부모 등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3위는 '이재용 기소'입니다.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위원회가 1년 8개월을 이어온 '삼성 합병·승계 의혹' 수사 중단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불기소를 권고하면서 검찰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권고를 따르면 무리한 수사를 이어왔다고 자인하는 셈이 될 수 있고, 따르지 않으면 외부 전문가들을 통해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사심의위를 부정하는 결과가 돼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 중앙지검 경제범죄 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전날 밤 수사심의위의 권고 사항을 통보받은 직후부터 사건을 어떻게 처분할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확진'입니다. 경기 안양에 있는 주영광교회에서 신도와 가족 등 모두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21일과 24일 예배에 기존 군포 확진자가 참석해 신도 30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이를 통한 'n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군포시와 안양시는 27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소재 주영광교회에 다니는 군포 시민 7명(군포 60번∼66번 확진자), 안양 시민 2명(안양 62번·63번 확진자)이 각각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안양6동에 사는 45세 남성(안양 62번 확진자)은 주영광교회 목사이며, 안양8동에 거주하는 80세 여성(안양 63번 확진자)은 같은 교회의 신도로 알려졌습니다.

5위는 '7개 부처 장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소비위축을 타개하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 세일'이 시작된 가운데 7개 부처 장관이 실시간 판매 방송(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홍보에 나섭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 세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판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장관 7명이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브랜드 K(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제품인 두레촌 견과 바를 홍보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완판 됐습니다. 내달 1일부터 3일간 다른 부처의 장관들이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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