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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 도입이다. 체감온도는 25.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나쁨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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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기,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기,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짙은 안개) 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오늘(15일) 밤(21시)부터 내일(16일) 아침(09시) 사이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16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 낮(09시)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고, 중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7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낮(09시)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소나기) 내일(16일) 낮 동안 지표 기온이 30도 내외로 상승하고 상층(약 5km 고도)의 찬 공기(-12도)가 남하하면서 상하층간의 큰 기온차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하층(약 1km 고도)의 기류가 수렴되는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6일 오후(15~18시))
- 강원 남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 5~20mm
(제주도와 전남 비)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17일) 오후(12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21~24시)에는 전남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오늘(1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른 곳이 있고, 특히 서풍에 의해 지형적 영향이 더해지는 강원 동해안에는 33도 이상의 낮 기온을 기록하면서 매우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16일)은 오늘(24~33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모레(17일)는 구름으로 인해 햇볕이 일부 차단됨에 따라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3~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증거 인멸 도주 우려'입니다. 9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35)가 15일 구속됐습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계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에 들어가 3시간 30분 만에 전격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계부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계부는 이날 10시 15분께 밀양경찰서 유치장을 출발해 창원지법 밀양지원으로 향했습니다. 회색 모자를 쓰고 흰 마스크를 쓴 계부는 수갑을 찬 채 포승줄에 묶여 이동했습니다.

2위는 '광주형 일자리'입니다. 광주시가 민선 7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사업이 전국 최초로 정부로부터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오후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대회의실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어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전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날 심사에서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은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위원회에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보고한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의 일자리 사업으로 기업은 적정임금 수준으로 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로자에게는 정부와 지자체가 주거·보육·교육 등을 통한 사회적 임금을 제공해 실질 소득과 삶의 질을 제고하는 사업이다”라고 광주형 일자리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3위는 '코스피 코스닥'입니다. 미국, 중국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2차 재유행 우려가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15일 급락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48포인트(4.76%) 내린 2,030.82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89포인트(0.84%) 내린 2,114.41로 출발해 횡보하다 오후 2시 무렵부터 낙폭을 키워 저점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지난 11일 이후 3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 22개 주에서 일일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4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루 동안 10원 이상 급등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가 경기 회복에 대한 회의감을 내비치며 시장에서는 위험선호 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도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5원 오른 1215.9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2.2원 오른 1206.0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후 들어 점차 상승폭을 키우더니 121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환율은 지난 4일(1218.7원) 이후 7 거래일 만에 121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완전한 경기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완전한 경기회복은 사람들이 광범위한 활동에 다시 나서기 안전하다고 확신할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6.15 남북 공동선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북한이 최근 군사도발을 시사하며 남북관계 긴장감이 고조된 것에 대해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천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남북이 함께 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다. 오랜 단절과 전쟁 위기까지 어렵게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멈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을 무거운 마음으로 맞게 됐다"며 "하지만 남북관계에 난관이 조성되고 상황이 엄중할수록 6·15 선언 정신과 성과를 되돌아봐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 공동선언은 남북 모두 충실히 이행해야 할 엄숙한 약속"이라며 "어떤 정세 변화에도 흔들려서는 안 될 확고한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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