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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0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19일입니다. 오늘은 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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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오전은 맑았는데 구름이 몰려와서 지금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북, 대전, 전북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울산,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내일 아침 전국 비) 오늘(10일) 충청도와 전라도는 비가 오겠고, 밤(18~24시)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어, 내일(11일) 아침(09시)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전라 동부내륙과 경상 서부내륙에는 내일 오후(18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18시)부터 내일 새벽(06시) 사이 제주도와 충청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 경기남부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10~20mm의 약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다량의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하게 나타나는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0일부터 11일 오후(18시)까지)
- 경기남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 30~70mm(많은 곳 제주도 남부와 산지 100mm 이상)
- 서울. 경기북부, 강원도,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5~3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강원도와 경상 동부 제외)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0일)부터 내일(11일) 아침 사이 비가 내린 후에는 내일(11일) 낮 기온이 오늘(28~36도)보다 1~4도 낮아지면서 일부 경북 내륙을 제외한 폭염특보는 오늘 대부분 해제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일부 경북 내륙에는 모레(12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10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 19~22도, 낮 최고기온 25~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 18~23도, 낮 최고기온 23~32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하늘상태) 내일(11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에 차차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모레(12일)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에는 밤(18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단체 고발'입니다. 정부는 10일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 2곳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긴급 현안브리핑을 열고 "자유북한 운동연합(대표 박상학)과 큰샘(대표 박정오)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정부는 두 단체가 대북 전단과 PET병 살포 활동을 통해 남북교류협력법의 반출 승인 규정과 남북 정상 간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함으로써 남북 간 긴장을 조성하고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안전에 대한 위험을 초래하는 등 공익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며 설립 허가 취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위는 '가교 운용사'입니다. 1조 원대 환매 중단으로 수천 명의 피해자를 울린 라임 자산운용 펀드 사태와 관련해 이 업체 펀드를 판 금융사 20곳이 함께 신설 법인을 만들어 라임 펀드를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사기성 짙은 펀드를 소비자에 판 금융사도 책임이 큰 만큼 투자금 회수에 직접 역할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10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라임 펀드 판매사 20곳은 이날 라임 펀드의 이관·관리를 위한 ‘가교 운용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가교 운용사는 라임 운용의 자산을 직접 인수하는 게 아니라 펀드 운영 권한을 가져와 관리하는 집합투자업자 성격입니다. 라임 운용이 ‘껍데기’만 남았을 뿐 펀드 관리 능력과 신뢰를 상실한 만큼 다른 관리 주체가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3위는 '코스피 9 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코스피가 9 거래일 연속 상승해 2,200선 회복을 코앞에 뒀습니다. 오늘(10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6.77포인트(0.31%) 오른 2,195.69로 종료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05%) 내린 2,187.91로 출발해 등락하다가 소폭 상승세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달 29일 이후 9 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장중 한때 2,200.68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이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다소 제한됐습니다.

4위는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입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10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원점에서 재협상하자는 HDC현대산업개발에 구체적인 조건부터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HDC현산이 전날 아시아나항공 인수 조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재협상하자는 입장 자료를 낸 데 따른 답입니다. 산은은 이날 채권단 입장 자료를 내고 "효율성 제고 등의 차원에서 이해관계자 간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현산 측이 먼저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해 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현산 측이 제시한 조건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 간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그러면서 "의사 피력이 늦었지만 현산 측이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밝힌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본회의 통과'입니다. 국회가 10일 코로나 19 관련 상임위원회 정수를 늘렸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1명이 증가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재석의원 274인 중 찬성 268인, 기권 6인입니다. 개정규칙 안에 따르면 복지위와 산자위가 늘어나는 대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각 1명이 줄어듭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여야가 원만한 합의를 통해 개정규칙 안을 통과시킬 수 있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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