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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4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1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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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강원, 세종, 충북, 대전, 경북, 대구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세종, 충남,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남부지방 폭염)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부지방에는 내일(5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고, 경북 남부 내륙에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나타나는 곳도 있어 매우 덥겠습니다. 폭염 영향 예보(4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폭염특보는 모레(6일)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5일)은 충청도와 남부지방, 모레(6일)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2~3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 15~20도, 낮 최고기온 20~31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가끔 구름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하늘상태) 내일(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낮부터 높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모레(6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남부 내륙, 전라 동부내륙, 경상 서부내륙은 구름 많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6일) 소나기는 대기 상하층 간(지상~5km)의 기온차가 40도 내외로 크고, 지상에서는 공기가 모여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노사관계 자문그룹'입니다. 삼성이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노동 3권을 실효성 있게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사관계 자문그룹'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산하에 생기는 '노사관계 자문그룹'은 노사 정책에 대한 자문하고 개선 방안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또, 준법의무를 위반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수립을 중장기 과제로 놓고, 해외 기업 사례나 법령, 제도 등에 대한 연구 용역을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강한 유감'입니다.  검찰이 '삼성 합병·승계 의혹'과 관련해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삼성 측이 "수사심의위원회에서 객관적 판단을 받아 보고자 하는 정당한 권리를 무력화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 부회장과 최지성(69)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64) 옛 미전실 전략팀장(사장)의 변호인단은 4일 입장문을 내고 "검찰이 삼성그룹 관계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경제범죄 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부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부회장 등에게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김 전 사장은 위증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3위는 '불구속 기소'입니다. 검찰이 '통행세' 수취 법인을 설립한 후 약 14년 동안 21조 원 상당의 전기동(電氣銅) 일감을 몰아주는 방법으로 부당 지원한 혐의로 LS그룹 회장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공정거래 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LS그룹에 소속된 LS, 니꼬동제련, LS전선 3개 법인과 구자홍 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날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도석구 니꼬동제련 대표와 명노현 LS전선 대표, LS전선 직원인 박모 부장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구자홍·구자엽·구자은 회장은 모두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명예회장의 조카다. 구자홍·구자엽 회장은 형제지간이며 구자은 회장과는 사촌지간입니다.

4위는 '이재용 변호인단'입니다.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해 삼성 바이오 분식회계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혹과 관련해 전격적인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변호인단은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 부회장 변호인 측은 "이번 사건 수사는 1년 8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50여 차례 압수수색, (삼성 전·현직 임원) 110여 명에 대한 430여 회 소환 조사 등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도 높게 진행됐다"며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그룹에서는 경영 위기 상황에서도 검찰의 수사를 묵묵히 받아들이면서 성실하게 수사에 협조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사가 사실상 종결된 시점에서 이 부회장 등은 검찰이 구성하는 범죄 혐의를 도저히 수긍할 수 없어 국민의 시각에서 수사의 계속 여부와 기소 여부를 심의해 달라고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심의 신청을 접수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위는 '영창 청구 강한 유감'입니다.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기소 여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판단을 받겠다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요청했지만, 검찰은 이와 상관없이 법원에서 혐의를 입증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검찰은 오늘 낮 12시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미래전략실을 이끌었던 최지성 전 부회장과 김종중 전 사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과 외부감사법 위반 등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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