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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3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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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돌풍과 천둥. 번개 천둥. 번개 동반 비) 오늘(23일) 늦은 밤(21시)부터 내일(24일) 낮(15시)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비는 이동 속도가 빨라 일시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동일지역의 강수 지속시간은 짧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서해 5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4일)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늘(23일, 17~27도)보다 2~4도 낮겠고, 경상도는 비슷하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은 서풍이 불면서 오늘보다 4~7도 높은 25도 내외가 되겠고, 특히 경북 동해안에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습니다.
-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 12~17도, 낮 최고기온 19~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5일) 아침 최저기온 12~17도, 낮 최고기온 20~26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2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밤(21~24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비가 오다가 서울. 경기도는 아침(09시)에, 강원도는 오전(12시)에 그치겠습니다. 한편, 충청도는 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에, 전라도와 경상 내륙, 제주도에는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3일 늦은 밤(21시)부터 24일 오후(18시) 사이)
-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 내륙, 서해 5도: 5~30mm
- 강원 동해안, 전남,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 5mm 내외
- 모레(25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이태원 클럽 발'입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219명으로 늘었다. 클럽 발 5차 감염자도 2명이나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에 따르면 23일 정오(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219명(남성 173명, 여성 46명)입니다. 이는 전날 낮 12시 기준 215명보다 4명 늘어난 것입니다. 이 중 5차 감염 사례가 2명 확인됐습니다. 2명 모두 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을 숨겼던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돼 학원, 노래방, 돌잔치 등을 매개로 퍼진 경우였습니다. 1명은 경기 하남시 거주 50대 여성으로, 학원강사→학원 수강생→비전 플라자 방문 고3 학생→고3 학생 아버지에 이은 5차 감염자입니다. 학원강사의 제자가 지난 6일 미추홀 구 비전 플라자 건물 2층 탑 코인 노래방에 방문했고, 같은 날 노래방을 찾은 고3 학생에 이어 그 아버지가 확진됐다. 이 여성은 고3 학생 아버지의 직장동료입니다.

2위는 '5차 감염 2명 확인'입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5차 감염 사례까지 발생하는 등 클럽 발 감염이 전국에서 지속해서 퍼지고 있습니다. 23일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2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낮 12시 기준 215명보다 4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5차 감염 사례가 2명 확인됐습니다. 2명 모두 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을 숨겼던 인천의 학원강사와 관련해 노래방, 돌잔치 등을 매개로 퍼진 경우입니다.

3위는 '어린이 괴질'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이른바 '어린이 괴질' 발병 사례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높아지자 방역당국이 다음 주부터 이 질환의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지난달 유럽에서 처음 보고돼 23일 기준 13개국으로 확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린이 괴질이 발생한 주(州)가 지난주까지 17개였지만, 일주일도 되지 않아 25개로 늘었고 20대 환자도 발생했습니다. 곽진 중앙 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2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과 관련해 유럽과 미국, 세계 보건기구 등에서 제시하고 운영하는 감시 방법과 사례 정의, 조사방식 등을 국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받고 있다"면서 "자문이 완료되면 국내 감시방법과 조사방법 등을 확정해 다음 주에는 감시·조사를 시작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4위는 '한명숙 정치자금 수수 결백하다'입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3일 과거 유죄 판결을 받은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결백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적절한 시기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전 총리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 추도식 이후 사저에서 진행된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추가 취재 보도 내용을 보고 (한 전 총리가) 입장을 내실 것"이라며 "적절한 시기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내주 감시체계 가동'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한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괴질)의 위험 신호가 커지자  방역당국이 다음 주부터 감시와 조사체계를 다음 주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국이 앞서 발표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계통과 관련해, 일단 감염이 되면 체내에서 변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3일 오후 2시 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 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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