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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9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4월 27일입니다. 오늘은 발명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4도입니다. 현재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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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에는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4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제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모레(21일)까지 전국 구름 많겠으며, 현재 남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18시 이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 영서는 오늘 밤(21시)까지, 강원 영동은 모레(21일) 새벽(03시)까지 비(오늘 밤까지 강원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20일) 오전(06~12시)에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21일 03시까지) 강원 영동: 10~40mm
- (19일 21시까지) 강원 영서, (20일 06~12시) 경북 북부 동해안, (19일 21시까지, 20일 09~15시) 울릉도. 독도: 5mm 내외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고, 강원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낮았으나, 내일(20일)은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보다 1~2도, 모레(21일)는 3~4도 높겠습니다.
- 내일(20일) 아침 최저기온 8~13도, 낮 최고기온 13~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1일) 아침 최저기온 8~14도, 낮 최고기온 15~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1명 사망 2명 부상'입니다. 19일 오후 2시 25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 촉매센터 촉매제 보관실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연구원 한 명이 숨지고, 2명이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는 한 명의 직원이 더 있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1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2위는 '서산 LG화학 촉매센터서 화재'입니다. 19일 오후 2시 25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 촉매센터 내 촉매 포장실에서 폭발사고와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이모(40)씨가 숨지고, 양모(27)씨와 홍모(47)씨 등 2명이 얼굴과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인력 107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날 불은 촉매 생산 공정에 따른 촉매제 이송 과정에서 압력이 지나쳐 폭발사고가 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행히 이 사고에 따른 유해 화학물질 누출은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습니다.

3위는 '멜론 실시간 차트 폐지'입니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올 상반기 내로 실시간 차트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업계 일각에서는 실시간 차트가 음원 사재기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19일 멜론은 공지를 통해 "지금 1시간의 이용량으로 집계하는 실시간 차트는 최근 24시간으로 기준이 변경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멜론은 "매시간마다 이용자분들이 많이 듣는 음악을 알려드리는 것은 변함없지만, 곡의 순위와 등락 표기를 없애고 차트 집계 기준을 변경한다"라며 "순위 경쟁보다는 멜론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과 트렌드를 발견하고, 감상으로 연결하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25개월 딸 성폭행'입니다. 청와대는 19일 '25개월 딸을 성폭행한 초등학생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 소통 센터장은 이날 답변을 통해 "수사결과 해당 청원은 허위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가해 아동이 실존하지 않고, 피해 아동의 병원 진료내역이 사실과 다른 점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해당 청원에는 53만 3883명이 동의했습니다.

5위는 '윤미향 논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정의 기억 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당선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 검토할 사안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19일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증폭되면서 당내에서도 윤 당선자에 대한 ‘제명’ 처분 주장까지 나오지만 이 대표가 이런 움직임에 일단은 선을 그은 것입니다. 이 대표는 18일 광주(光州) 5·18 기념식에 당 지도부와 함께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념식이 끝난 뒤 지도부가 따로 모여 윤 당선자와 관련한 논의를 했다”며 “이 대표가 옆에 놓여있던 윤 당선자 의혹을 보도한 신문을 보면서 ‘지금 이 정도 사안을 가지고 심각하게 뭘 검토하고 그럴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상황을 좀 더 보자’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당 지도부 관계자들이 윤 당선자 문제가 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을 걱정했지만 이 대표가 이 같은 입장을 밝히자 더 이상 문제제기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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