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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3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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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대구,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서울은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며,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 강수) 내일 아침(09시)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전(09시)부터 밤(21시) 사이 비(강원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4월 1일)과 모레(2일)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 이상, 특히 내일 남부지방은 2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으나, 내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약간 낮아지겠고, 모레(2일)는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4월 1일) 아침 최저기온 3~11도, 낮 최고기온 13~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4월 2일) 아침 최저기온 -2~7도, 낮 최고기온 14~19도가 되겠습니다.
(강수 / 하늘상태) 오늘(31일)은 전국이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4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맑아지겠으나, 아침(09시)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전(09시)부터 밤(21시) 사이 비(강원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서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월 1일)
- 제주도(00~09시), 강원 동해안과 산지(09~21시): 5~10mm
- (15~21시)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5mm 내외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금감원 임원'입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 금감원 주요 임원들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국민 고통 분담 차원에서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31일 금감원은 "코로나 19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자영업자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 모든 국민과 함께 코로나 19의 조속한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임원들의 자발적인 결정으로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상 임원은 윤 원장을 비롯해 감사, 수석부원장, 부원장, 금소처장, 부원장보, 회계 전문심의의원 등이다. 금감원은 임원들이 반납한 급여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 19 피해 지원에 보탤 예정입니다.

2위는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입니다. 4월 1일부터 코로나 19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금융회사에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이나 이자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피해 영세 소상공인들은 은행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1.5% 초저금리 대출이 가능합니다. 금융당국은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4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은행, 보험, 여전사, 저축은행,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금융사를 방문하거나 전화·팩스 등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환방식에 상관없이 신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가 적용됩니다. 거치식 대출상품의 거치기간 연장과 원리금 분할상환 대출의 경우 원금상환 유예를 포함합니다. 단, 원칙적으로 상환 유예된 원리금은 고객 선택에 따라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 또는 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

3위는 '소상공인 대출'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4월 1일부터 금융회사에 대출 원금 상환 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영세 소상공인들은 은행에서도 연 1.5% 초저금리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가이드라인과 시중은행 초저금리 대출상품을 1일부터 시행·출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완치'입니다.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완치자의 혈장을 환자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 중입니다.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3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코로나 19 치료 방법이 아직은 부족한 상황에서 중증 환자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에도 중증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해 회복기 혈장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중증 코로나 19 환자에 완치자 혈장을 투여해 치료 효과를 봤다는 보고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5위는 '코로나 19 극복'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손흥민에 이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봉 감독은 31일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 E&A의 곽신애 대표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봉 감독은 "축구 팬으로서, 손흥민 선수가 저를 응원 릴레이 다음 주자로 지목해줘서 영광스럽다"며 "지금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방역의 최전방에서 직접 뛰는 많은 의료진과 공무원, 방역 당국의 많은 분들께 가장 먼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완전히 극복하고 학교, 극장, 공연장, 축구장에서 다시 밝은 얼굴로 모여 서로 악수를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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