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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4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3월 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8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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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인천, 충남, 전북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22시),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 일부 경상 동해안에 건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서는 약간 강한 바람에도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25일) 아침(09시)까지 전국이 맑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내일 새벽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건조)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하고 많은 비) 모레(26일) 오후(12시)부터 글피(27일) 새벽(06시)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5일)까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여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으나,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 1~10도, 낮 최고기온 16~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 3~13도, 낮 최고기온 15~22도가 되겠습니다.
글피(27일)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28일에는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 하늘상태) 오늘(24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2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모레(26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한편, 내일 늦은 밤(21시)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26일) 오전에는 전남, 경남, 오후에는 충청도와 전북, 경북, 밤에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글피(27일) 아침에 중부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6일부터 27일까지)
- 제주도(25일부터), 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5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300mm 이상)
- 전라도와 경남(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외): 30~80mm
- 중부지방, 경북: 10~30mm
(강수 집중 시기와 지역) 중국 상해 부근에서부터 남해상을 지나는 좁은 통로를 따라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남서풍이 강화되면서 우리나라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모레(26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에, 남해안은 모레 오후(15시)부터 글피(27일) 새벽(06시) 사이에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디지털 성범죄'입니다. 경찰이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는 등 '텔레그램 n번방'을 포함한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오늘(24일) 청와대 국민 청원에 대한 답변에 나서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 청장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분노에 공감하고,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디지털 성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히 제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2위는 '스페인 유학생'입니다. 강원 인제군에 거주하는 30대 유학생이 스페인에서 귀국 후 13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돼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24일 강원도와 군에 따르면 스페인 유학생인 A 씨는 지난 10일 스페인에서 영국을 경유해 11일 인천공항으로 귀국 후 부모가 사는 인제군 인제읍으로 이동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기침과 콧물 증상을 보여 23일 오후 6시쯤 군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 검진을 의뢰했습니다. 이후 이날 오후 5시쯤 양성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현재 A씨는 원주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됐으며 함께 거주하던 부모님들도 자가격리 조치와 검체 채취 후 검사의뢰를 한 상황입니다.

3위는 '제2의 n번방'입니다.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엔(n)번방’을 모방해 이른바 ‘제2의 엔번방’을 만든 일당이 경찰에 검거돼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강원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대화명 ‘갓갓’이 최초로 만든 것으로 알려진 엔번방과 비슷한 ‘제2의 엔번방’을 운영한 일당 5명을 지난해 11월 붙잡아 10대 후반인 주범 등 4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 성착취 영상물 제작, 강요, 배포 등이다. 주범의 닉네임은 ‘로리대장태범’으로 아동·청소년 성착취 동영상 76편을 제작해 이 가운데 일부를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여중생 3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들 일당은 피싱 사이트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성착취 영상을 찍은 뒤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4위는 '경찰 박사 방'입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벌어진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인 이른바 'n번방'·'박사 방' 사건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영상의 생산·유포자는 물론 가담·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조자'는 해당 채팅방에 입장해 성착취 영상을 본 사람들을 일컫는 것으로 해석되며, 경찰이 이들에 대한 검거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 청장은 이날 해당 사건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에서 "가담자 전원을 공범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경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철저히 수사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5위는 '대구 신천지'입니다. 대구시가 국내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시설 51곳에 대한 폐쇄 및 출입금지 기간을 한 차례 더 연장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소유하거나 임차한 시설 37곳에 대해 25일부터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무기한 폐쇄 조치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또 신도들이 개인적으로 보유한 시설 7곳에 대해서도 다음 달 7일까지 2주 동안 폐쇄 기간을 연장했으며, 사택과 숙소 등 7곳에 대해서는 무기한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는 신천지 신도들이 다시 모여 예배나 종교모임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를 기점으로 코로나 19의 전파가 시작된 만큼, 이들이 종교 활동을 재개한다면 자가 격리자나 확진자와의 교류를 통해 바이러스가 다시 지역사회로 퍼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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