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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2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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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후에 많이 따뜻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인천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강원, 세종, 충북, 대전, 경북, 대구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9시 30분),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시속 80km의 비구름대가 빠르게 동남 동진하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대는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으로 레이더에서 싸락 우박 신호가 관측되고 있어 일부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건조, 강풍)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 영동, 경상도, 전남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오늘(21일) 아침(0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은 바람이 45~70km/h(12~20m/s), 최대 순간풍속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에 의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중부지방 중심 비) 오늘(21일) 늦은 오후에 서울. 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내일(22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대기 불안정이 강화되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주말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1일) 낮까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낮 기온은 15~24도로 어제(12~19도)보다 3~5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으나,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내일(22일) 아침 기온은 0~13도가량 되겠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은 12~22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하늘상태) 오늘(2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늦은 오후(15시)에 서울. 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강원도와 충청 북부로 확대되겠고, 비 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서울. 경기도의 비는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내일(22일) 새벽(03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충청 남부와 경북 남부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 특징) 오늘(21일) 오후(15시)부터 내일(22일) 새벽(03시) 사이에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는 비 구름대는 동서로 긴 선형으로 발달하겠으나, 남북의 폭이 좁아, 한 지역에 비가 오는 시간은 짧겠으나, 대기 불안정이 강해 국지적으로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주말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 진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21일) 밤(18시)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22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까지 비가 오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1일 오후(15시)부터 22일 새벽(03시)까지)
- 서울. 경기도(21일), 강원도(강원 영동 제외), 제주도(22일 03~09시): 5~10mm
- 강원 영동, 충청 북부, 울릉도. 독도, 서해 5도(21일), 경북 북부(22일): 5mm 미만
내일(22일)과 모레(2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확진자 발생입니다. 외국을 방문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또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 19에 걸리는 일도 생겼습니다. 서울 광진구는 캐나다에 갔다가 돌아온 20대 남성(광진구 4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구의1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후 7시 24분께 귀국해 공항버스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19일은 자택에만 머물렀으며 20일 오전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후 7시 30분께 양성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2위는 '4개월간 급여 30% 반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서의 고통 분담을 위해 앞으로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주말인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 금융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식품의약품 안전처·인사혁신처·경찰청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참여하는 기관의 기관장들이 자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민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차원에서 정 총리 주도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의 급여 반납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도 급여 반납 참여 대상에 포함되며, 바로 이달 급여분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3위는 '전국 공원 폐쇄'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피해가 날이 갈수록 불어나는 이탈리아에서 21일(현지 기간)부터 야외 스포츠 활동마저 전면 금지됐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20일 밤 전국 모든 야외 공원을 전면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거주지를 벗어나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는 것도 금지된다. 주거지 인근을 산책하는 정도만 허용됩니다. 이는 지난주 초 발효된 전국 이동제 한령(외출금지령) 요건을 한층 더 강화한 것입니다. 이탈리아 국민은 이동제 한령에 따라 식료품·의약품 구매, 출근과 같은 업무상 사유 등을 제외하고는 외출에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4위는 '대통령 등 장차관급 이상'입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사태 장기화에 따라 극심해지는 국민들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이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하에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모든 국무위원과 금융위, 방통위, 식약처, 인사처, 경찰청 등 중대본 참석 기관장도 참가했습니다.

5위는 '마스크 쓰고 1~2m 거리 지켜야'입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종교 시설,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급적 운영을 중단해달라고 21일 권고했습니다. 실내 체육시설에는 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이 포함됩니다. 만약 이들 시설이 문을 열려면 출입구에서부터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사람 간 간격을 1∼2m 씩 유지하는 등 방역 당국이 정한 준수 사항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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