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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월 1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7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수량은 0.5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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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비가 하루 종일 오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대전, 경남,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모두 강원, 경북, 대구는 나쁨이고,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충청도와 전라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11일 18시부터 12일 16시 현재, 단위: mm)
- 제주도: 삼각봉 111.5 서귀포 63.8 성산 31.8 고산 16.8
- 경상도: 상주면(남해) 53.5 해운대(부산) 52.0 통영 44.4 문경 20.1 울산 15.2
- 전라도: 돌산(여수) 53.0 금일(완도) 29.0 보성군 24.0 뱀사골(남원) 18.5 광주 10.9
- 충청도: 대전 14.5 논산 13.5 단양 12.0 세종 고운 11.5 공주 10.0
(기압계) 오늘(12일)은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 내일(13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14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2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내일(13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4일)는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며,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저기압에 의한 강수) 오늘(12일) 전국에 비가 오다가 밤(21시)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내륙은 내일(13일) 새벽(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3일 새벽(06시)까지)
- 전국(서울. 경기북부, 해안은 12일까지, 제주도는 제외): 5mm 내외
- (12일까지) 울릉도. 독도: 5~20mm
(기압골에 의한 강수) 모레(14일) 새벽(03시)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아침(06시)에는 남해안에 비가 오다가 오후(15시)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 영동은 밤(21시)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 (변동성) 기압골의 북상 여부에 따라 강수 구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3일) 아침 기온은 -1~9도(오늘 0~10도, 평년 -8~2도), 낮 기온은 10~18도(평년 4~10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4일) 아침 기온은 0~9도(평년 -8~2도), 낮 기온은 12~16도(평년 4~10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4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6~8도, 낮 기온은 5~10도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경영진 임금 30% 반납입니다. 제주항공은 비상경영을 넘어 경영진 임금을 30% 이상 반납하는 등의 위기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제주항공 이석주 대표는 이날 사내 메일을 통해 "지난해부터 항공업계가 공급과잉과 한일관계 이슈로 인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슈로 항공 여행수요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항공산업은 수익성 저하 차원을 넘어 생존을 염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진입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위기대응을 위해 경영진이 먼저 임금의 30% 이상을 반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제주항공 인사원칙인 고용안정성을 유지시키면서 이번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기존 승무원 대상으로 진행했던 무급휴가 제도를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제주항공 위기경영체제 돌입입니다. 제주항공이 업황 부진에 따라 ‘위기경영체제’에 돌입한다. 경영진들은 임금의 30%를 자진 반납하고, 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무급휴가 제도도 전 직원으로 확대합니다. 제주항공은 비상경영을 넘어 위기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는 이날 사내 메일을 통해 “작년부터 항공업계가 공급과잉과 한일관계 이슈로 인한 위기를 겪었다”며 “(또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슈로 항공 여행수요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항공산업은 수익성 저하 차원을 넘어 생존을 염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진입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3위는 코로나 19 여파입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헌혈 독려에 나섰습니다.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 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은 1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2월은 설 연휴와 방학이 겹쳐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인 데다 코로나 19까지 겹쳐 단체 헌혈이 취소되고 사람들의 외출 기피로 개인 헌혈도 감소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2월 중 1만 5420명의 단체 헌혈을 취소했습니다. 학교 1150명, 공공기관 1860명, 군부대 8650명, 일반단체 3760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기준 혈액 보유량이 3.6일분에 그칩니다. 한때 3.0일분까지 줄었었다. 안정적 비축 기준은 약 5일분이며 전년도에도 평균 5일분을 보유했었습니다.

4위는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윤재관(47)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 신임 부대변인은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한양대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및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습니다. 특히 윤 부대변인은 지난 2018년 4월 1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도보 다리 독대'라는 역사적인 장면을 기획하는 데 역할을 했습니다.

5위는 신종 코로나 대응입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COVID-19) 피해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에 1300억 원, 소상공인에 1200억 원 등 총 25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신종 코로나(COVID-19)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1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그간 지원된 중국 진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긴급지원 발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지원 계획 발표에 이은 구체적인 후속 지원입니다. 이 대책은 ▲중소기업 지원방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역지원 방안으로 구성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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