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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월 1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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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고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평년보다 6~10도가량 매우 높아 포근하였습니다. 한편, 대부분 전국에 연무가 낀 곳이 많고 오늘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주요 지점 일 최고기온 현황(11일 16시 현재, 단위: ℃)
- 수도권: 공도(안성) 17.1 용인 이동 16.0 평택 15.7 서울 14.6
- 강원도: 강릉 16.6 양양 16.5 문막(원주) 14.8 영월 14.6
- 충청도: 송악(아산) 16.2 대전 16.0 예산 15.7 청주 15.0
- 전라도: 전주 15.4 완주 15.2 광양읍 14.9 광주 14.2
- 경상도: 기장(부산) 15.8 양산 상북 15.4 경주시 15.1 대구 13.5
- 제주도: 제주 15.1 서귀포 14.4
(기압계) 오늘(11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내일(12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13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1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12일)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모레(13일)는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저기압에 의한 강수) 오늘(11일) 늦은 오후(17시)부터 밤(21시) 사이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12일) 새벽(00~06시)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 오전(06~12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13일)는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에 비가 오다가 새벽(06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북은 아침(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3일 아침(09시)까지)
- (12일까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30~8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150mm 이상)
- 전국(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외, 경남은 12일까지): 10~30mm
- 서해 5도(12일): 5~10mm
(변동성) 저기압의 이동경로와 속도,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 구역과 강수량, 지속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2일) 아침 기온은 0~10도(오늘 -7~5도, 평년 -9~1도), 낮 기온은 7~15도(평년 4~10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3일) 아침 기온은 -1~9도(평년 -8~2도), 낮 기온은 9~17도(평년 4~1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2일)과 모레(13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6~10도, 낮 기온은 3~7도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정봉주 부적격입니다. 성추행 의혹 보도와 관련한 명예훼손 재판으로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11일 "저는 영원한 민주당 당원"이라며 사실상 당의 결정을 수용했습니다. 다만 구체적 언급은 피하면서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당의 후속 조치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정 전 의원 부적격 판정을 둘러싼 진통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눈물을 삼켜야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주어진 분야에서 다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위는 신종 코로나 대응입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확산을 계기로 주식시장에서 기승을 부리는 테마주와 악성 루머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불안을 틈타 일부 종목 주가가 급등락하고 이메일, 문자메시지, 메신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근거 없는 루머도 퍼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 테마주 종목의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평균 주가 등락률은 57.22%로, 같은 기간 코스피(7.00%)와 코스닥(7.12%) 지수 등락률을 큰 폭으로 웃돌았습니다.

3위는 제주항공 적자전환입니다. 제주항공(089590)이 지난해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본 불매 운동 등 단거리 여행 수요 축소를 이겨내지 못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연결기준 지난해 실적이 매출 1조 3761억 원, 영업손실 34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저비용항공(LCC)들의 실적 부진은 제주항공만의 일은 아닙니다. 티웨이항공(091810)과 진에어(272450) 역시 지난해 영업손실을 면치 못했습니다. LCC는 공통으로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불매 운동 및 홍콩 시위 등으로 단거리 여행 수요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악재를 경험했습니다. 아울러 공급과잉에 따른 경쟁도 심화됐습니다.

4위는 신종 코로나 피해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융자와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날 충남 아산 온양온천시장을 방문, 조봉환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박 장관은 "당장 피해가 예상되는 음식·숙박, 생활밀착형 소매업,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겠다"며 "금융, 마케팅, 위생용품 등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상인들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까지 겹쳐 어려움이 크다며, 경영안정 자금의 신속한 집행과 세제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5위는 정봉주 눈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저는 또 이렇게 잘려나간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정 전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눈물을 삼켜야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주어진 분야에서 다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는 영원한 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서 그동안 자신이 당을 위해 헌신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와 맞서 싸웠다. 다스와 BBK를 끝까지 파헤쳤다”며 “지금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감옥에 가게 만든 시발점이었다”며 “이명박 정권 내내 저는 온몸으로 저항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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