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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4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월 1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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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8시), 연천과 포천, 철원, 화천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 주요 지점 신적설 현황(4일 18시 현재, 단위: cm)
- 신서(연천) 3.3 철원1.5 광릉(포천) 0.5 능곡(고양) 0.5 강화 0.3
서울과 경기서해안은 지상 기온이 다소 높아 비 또는 눈의 형태로 내리고 있으며, 밤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내륙과 황해도의 눈 구름대는 시속 30km로 남동진하고 있어,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에 내리는 눈은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서울. 경기북부는 오늘(4일) 21시 이후에 차차 그치고, 그 밖의 중부지방은 밤(24시)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기압계) 오늘(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낮부터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5일)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6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4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5일)과 모레(6일)는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흐리겠고, 제주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4일) 낮(09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눈이 시작되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은 밤까지 눈이 오겠고,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은 오늘 늦은 밤(21시)부터 내일(5일) 새벽(03시) 사이에, 제주도는 내일 새벽(03시)부터 오후(15시)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일 낮(09시)부터 5일 새벽(03시)까지)
-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도,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산지 제외, 5일 03~15시), 서해 5도: 5mm 미만
- 제주도 산지(5일 03~18시): 5~10mm, 울릉도. 독도(6일까지): 10~20mm
* 예상 적설(4일 낮(09시)부터 5일 새벽(03시)까지)
-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 서부내륙, 제주도(산지 제외, 5일 03~15시), 서해 5도: 1~5cm
- 전남, 경남 북서 내륙: 1cm 내외
- 제주도 산지(5일 03~18시): 5~10cm, 울릉도. 독도(6일까지): 10~20cm
기온 전망은 오늘(4일) 낮 기온은 3~10도(어제 2~10도, 평년 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5일) 아침 기온은 -15~-1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4~5도(평년 3~9도)가 되겠습니다. 모레(6일) 아침 기온은 -17~-4도(평년 -10~0도), 낮 기온은 -1~7도(평년 3~9도)가 되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내륙에는 현재 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위는 차차 그 밖의 지방으로 확대되어,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으로 한파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5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더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3~4m/s로 불어 체감온도(-22~-15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고, 이번 추위는 모레(6일)까지 이어지면서 한파 피해가 우려되니, 한파 영향 예보(2월 3일 11시 30분 발표(제2-1호))를 참고하여 보건, 축산 등 한파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 서울 지역 내일(5일) 예상 최저기온 -11도, 바람 3m/s 체감온도 -17도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이명희 조현민입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조 회장 중심의 한진그룹 경영체제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4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입장자료를 통해 "이명희와 조현민은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그룹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한다"며 "저희는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현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현 경영진이 최선을 다해 경영성과를 개선하고 전문경영 체제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 국민과 주주, 고객과 임직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한진그룹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입니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의 무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가 마비됐습니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날 무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의 홈페이지가 수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먹통이 됐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수하기로 했는데 짧은 시간에 수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서버가 과부하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 청약자는 “오전부터 간간이 서버 접속이 지연됐는데 오후부터는 아예 접속되지 않는다”며 “수백 번 눌러봤지만 응답이 없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현장에서는 일정대로 오후 4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는 입장이었지만 계속되는 민원에 청약 접수를 3시간 연장, 오후 7시까지 받겠다고 번복했다. 현장 관계자는 “아직까지 트래픽 초과로 청약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면서도 “기존에 접수에 성공한 청약자들의 민원을 고려 7시를 마지노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호날두 노쇼 주최사입니다. 지난해 프로축구 친선전 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출전하지 않아 벌어진 이른바 '호날두 노쇼' 논란과 관련, 첫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축구 팬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인천지법 민사 51 단독 이재욱 판사는 4일 선고 공판에서 이 모 씨 등 축구경기 관중 2명이 이탈리아 유벤투스 친선전 주최사인 더페 스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이 판사는 더페스타가 이 씨 등 2명에게 각각 37만 1천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이 판사는 이날 선고 공판이 열린 법정에서 별도의 선고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4위는 신종 코로나 여파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올해 1월 영화 관객이 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관객은 1천684만 994명으로 지난 2012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성수기인 설 연휴 많은 관객이 영화관을 찾았음에도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설 연휴 관객 수는 494만 5천815명으로 2018년 설 연휴 때보다 많았지만, 점차 관객이 줄어 지난달 30일과 31일에는 20만 명대에 머물렀습니다.

5위는 신종 코로나 우려입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 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기로 한가운데 중국을 오가는 하늘길이 절반 넘게 닫혔습니다. 대한항공이 중국 노선 2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노선의 운항을 아예 중단하거나 줄이고 나서는 등 국내 항공사의 중국 노선 운항 중단과 감편이 한시가 멀다 하고 속속 추가 결정되는 상황입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초 기준으로 중국 본토 노선을 운영하고 있던 국내 항공사 8곳의 중국 노선 운항 중단·감편 현황을 취합한 결과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로 이날 현재 모두 57개 노선의 운항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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