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2월 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지수는 0.027ppm을 좋음입니다.

01234567891011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좋음이고 그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제주는 나쁨이고 그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으나 전라도는 가끔 구름많습니다.
(기압계) 오늘(3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5일)는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3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4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전라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4일) 오후(12~18시)에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부터 눈이 시작되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은 밤(24시)까지 이어지겠고,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은 늦은 밤(21시)부터 모레(5일) 새벽(03시) 사이에, 제주도는 모레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일 오후(12시)부터 5일 새벽(03시)까지)
-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5일 03~09시), 서해5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
* 예상 적설(4일 오후(12시)부터 5일 새벽(03시)까지)
-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서부내륙, 제주도산지(5일 03~09시), 서해5도, 울릉도.독도: 1~5cm
- 전남, 경남북서내륙: 1cm 내외
(변동성) 기압골의 발달 정도와 이동속도에 따라, 내일(4일) 오후부터 모레(5일) 아침 사이 강수 지역과 적설이 변동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4일) 아침 기온은 -12~-1도(오늘 -6~3도, 평년 -12~-1도), 낮 기온은 3~10도(평년 2~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5일) 아침 기온은 -15~-1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4~5도(평년 3~9도)가 되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표(23시 발효)된 강원내륙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내일 아침 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추위가 내일(4일)부터 글피(6일)까지 지속되면서 그 밖의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도 특보가 확대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특히, 모레(5일) 아침은 내일 아침보다 5도 이상 더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3~4m/s로 불어 체감온도(-22~-15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한파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한파영향예보(2월 3일 11시 30분 발표(제2-1호))를 참고하여 보건, 축산 등 한파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 서울 지역 모레(5일) 예상 최저기온 -11도, 바람 3m/s 체감온도 -17도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미래한국당 대표로입니다.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대표를 맡습니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표가 한 의원에게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맡아달라 제안했고, 한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는 5일 열리며 이 자리에서 한 의원이 대표로 추대됩니다. 이번 총선에 불출마 선언한 한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한국당은 지난해 12월 ‘비례자유한국당’을 당명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으나 선관위가 ‘비례’ 명칭 사용을 허가하지 않아 지난달 17일 당명을 바꿨습니다.

2위는 퇴원 검토 중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발생 2주 만에 처음으로 퇴원을 검토 중인 환자가 나왔다. 다른 환자들에게서도 폐렴 증상이 사라지는 등 회복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의료진과 역학 전문가 등이 퇴원을 논의 중인 환자는 지난달 24일 2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55세 한국인 남성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폐렴이 처음 확인된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일을 하다가 지난달 22일 우한에서 상하이를 거쳐 김포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입국 당시 검역 과정에서 발열 증상이 확인돼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으며 이후에는 자택에서만 머물렀습니다.

3위는 신종코로나 대응입니다.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인 시기에 접촉한 사람은 접촉 정도에 관계없이 모두 자가격리됩니다. 3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대응지침(제4판)을 일부 변경해 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기존 접촉자 구분을 폐지하고 일괄 '접촉자'로 구분하기로 했다. 접촉자는 모두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확진 환자가 증상을 보이는 시기에 2m 이내 접촉이 이루어진 사람, 확진 환자가 폐쇄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했을 때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 등은 역학조사관의 판단을 거쳐 접촉자로 분류될 예정입니다.

4위는 경기도 신종 코로나입니다.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3일 오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도 및 시군, 도 공공기관, 전문가 자문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 TF’ 영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TF 구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될 때까지 도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도내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입니다. TF는 경제실장이 단장을, 경제기획관이 부단장을 맡은 가운데, ▲일자리 ▲소상공인 ▲기업지원 ▲수출지원 등 모두 4개 분과로 구성됩니다.

5위는 경기도 수원시입니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1만62곳에 대한 임시휴관을 시군에 권고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는 도내 확진자 추가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및 만성질환자 등 도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임시휴관 권고 대상시설은 노인복지관 62곳, 장애인복지관 36곳, 종합사회복지관 82곳, 경로당 9825곳, 카네이션하우스 46곳, 장애인체육시설 4곳, 노숙인자활사업장 7곳 등 총 1만62곳이다. 이들 시설의 하루 이용인원은 73만4374명에 달합니다. 임시휴관 기간은 시장군수가 판단해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수원시는 이날부터 건강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설의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