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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월 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5도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지수는 0.030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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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12도입니다. 아침은 추웠으나 오후는 어제보다 따뜻했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며, 그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내일은 많이 추우면서 미세먼지가 더 않좋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나쁨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구름많고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3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전에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일)은 전국이 구름많고,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저녁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일)과 모레(3일)는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모레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전(12시)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모레(3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일) 아침 기온은 -8~2도(오늘 -6~3도, 평년 -12~-1도), 낮 기온은 3~11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3일) 아침 기온은 -7~3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2~9도(평년 2~8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3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높겠으나, 모레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사스의 4배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세계 경제에 미칠 타격이 2003년 사스 사태보다 4배 심각하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릭 매키빈 호주국립대 교수는 이번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 충격이 사스 사태 당시 400억 달러의 4배인 1천600억 달러, 우리 돈 약 191조 원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매키빈 교수는 블룸버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스 사례에서 목격한 국내총생산 손실의 대부분은 사실 중국의 경기둔화였다"며 "따라서 중국의 둔화가 훨씬 더 크다면 손실이 수십억 달러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사스 사태 때보다 큰 경제적 충격파를 던질 수 있다는 예측의 근거는 그만큼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2위는 민주당 입당입니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합니다. 민주당은 오는 2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고 전 대변인 등 4명의 입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 전 대변인은 이번 총선에서 서울 광진·서초·동작, 경기 고양·의정부 등에서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입당자에는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3위는 접촉자 465명 조사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는 총 12명이며 접촉자 465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총 371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해 12명이 확진, 289명이 검사 음성으로 격리 해제되었으며 70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확진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접촉자 465명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5~11번째 환자 중 현재까지 진행된 추가 역학조사 경과도 발표했습니다. 5번째 확진자(33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29명이 확인됐습니다. 이 중 지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의료원에 입원중이며 나머지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중입니다.

4위는 1339 콜센터 방문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영등포구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 '1339'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1339 콜센터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라며 "감염증 조기 발견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박혜미 1339 콜센터장으로부터 신종코로나 상담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확충 중인 상담 인력 상황을 우선 점검했습니다.

5위는 70명 검사중입니다. 1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환자는 12명, 의심 증상으로 병원에 격리돼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환자들은 증상 발현 후 버스 등을 이용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371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환자 12명은 모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격리돼 치료 중입니다. 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입니다. 4번째 환자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폐렴 치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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