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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31일 금요일입니다. 벌써 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음력 1월 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지수는 0.01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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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울산, 부산은 좋음이고 그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울산, 부산은 좋음이고 그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31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월 1일)은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3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2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09~15시 사이) 동안 구름많겠습니다. 모레(2월 2일)는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울릉도.독도에는 내일 오전(12시)까지 비 또는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한편, 경북내륙은 오늘 밤까지, 내일 낮 동안 충남과 전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적설(2월 1일 오전(12시)까지)
- 울릉도.독도: 5mm 미만/ 1cm 내외
기온 전망은 내일(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오늘 -3~5도, 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2월 2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가량 높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국내 총 11명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환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번 환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입니다. 이날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9번, 10번, 11번 환자에 대한 정보는 확인 중이다. 7·8번 확진환자는 23일 오후 같은 비행기(오전 10시20분 청도항공 QW9901편)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한편 '2차 감염자'를 통한 '3차 감염' 발생됐다. '3차 감염' 은 최초 2차 감염 사례인 6번 환자의 가족 2명에서 검사 양성이 확인돼 구체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6번 환자의 가족은 중국 여행력이 없기 때문에 6번환자의 접촉자로 인한 감염으로 3차 감염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2위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입니다. 태광실업은 자사 창업주인 박연차 회장이 31일 오후 3시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향년 75세입니다. 태광실업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왕성하게 경영활동을 해온 박 회장은 지병인 폐암 때문에 그간 서울 삼성병원에서 꾸준히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하며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광실업 관계자는 "박 회장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며 "장례는 평소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최대한 간소하고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입니다. 31일 오후 2시 기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아래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총 11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본부(아래 질본)는 이날 오전 7번째 확진환자를 발표하고, 이어 오후 2시께 4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질본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들 모두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확진자들은 지난 23일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한 7번(28세 한국인 남성)과 8번(62세 한국인 여성),  9번(5번 환자의 지인), 10~11번(6번 환자의 가족 두 명)입니다. 질본은 9~11번 환자 3명에 대한 정보를 확인중에 있으며 조사를 끝내는대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위는 3차 감염 추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이 확인된 지 하루만에 '3차 감염'이 나왔다. 확진환자의 판단 실수와 보건당국의 관리 실수가 새로운 환자 2명을 양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번 확진 환자에 의해 감염된 6번 환자의 가족 2명이 이날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3번 환자와 서울 강남구 소재 한일관에서 함께 식사한 6번 환자의 접촉자가 8명으로 확인돼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진행한 결과 31일 오후 가족 2명에게서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3번-6번-가족 2명'으로 이어지는 3차 감염이 확인된 것입니다.

5위는 수원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경기도 수원시의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호매실동)의 보육교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수원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원시는 31일 오전 해당 어린이집을 휴원 조치하고 어린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어린이집은 방역 소독을 하고, 어린이집이 있는 복합 건물은 폐쇄했습니다.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에는 유아 30명이 재원 중이며 그 중 영아는 6명이다. 교사는 원장을 포함, 9명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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