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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9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월 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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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제가 퇴근할 때쯤에 보슬비가 왔으나 지금은 비가 않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전라도,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에는 약하게 비(제주도 산지 눈)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29일)과 내일(30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늘(29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부지방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31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모레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30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모레(31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29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비(남부 높은 산지와 제주도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내일(30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모레(31일) 새벽(06시)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1일까지)
-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30일까지) 제주도, 울릉도. 독도: 5~20mm
- (29일) 남부지방(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5mm 내외
* 예상 적설(31일까지)
- 강원산지, 제주도 산지(30일까지): 3~10cm
- 경북 북동 산지, 강원 동해안, (30일까지) 울릉도. 독도: 1~5cm
기온 전망은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오늘 -3~8도, 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31일) 아침 최저기온은 -4~3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선거개입 의혹입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관련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 비서관, 한병도 전 정무수석비서관 등 1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사건을 이첩받은 지 두 달여만입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공공 수사 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날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 한 전 정무수석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송철호 울산시장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송 전 부시장은 위계공무집행 방해 혐의, 황 전 청장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2위는 정부 우한 교민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 격리 수용됩니다.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 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정부는 중국 당국과의 협의 결과, 우한 교민 가운데 무증상자를 우선 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귀국자는 대형시설 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지만, 귀국 희망 국민 수가 처음 150여 명 수준에서 700여 명 이상으로 증가해 1인 1실(별도 화장실 포함) 방역 원칙에 따라 방역통제가 가능한 시설을 2개로 늘렸습니다.

3위는 우한 교민 아산 진천 격리수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서 격리 수용됩니다.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우한 교민 임시 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당국과의 협의 결과, 무증상 교민을 우선 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 수는 720여 명으로 30일과 31일, 전세기 4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입국합니다. 이들은 귀국 후 14일 동안 임시 생활시설에서 1인 1실 원칙으로 생활한 뒤 특별한 증상이 없을 경우 귀가 조치됩니다

4위는 한국당 검찰총장 임기입니다. 자유 한국당은 29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며 확산 방지를 위한 초강경 대응을 주장했습니다. 중국 우한(武漢)을 경유한 이들의 한국 입국 정지, 중국인 입국 금지 및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 관광객 본국 송환 등이 그것입니다. 정부 대응이 미흡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정치공세의 성격이지만, 중국인 혐오 정서를 부추기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유철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중진회의 연석회의에서 "우한 등 후베이(湖北) 성에서 입국하거나 이곳을 경유한 중국인 등 외국인에 대해 입국 정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검역법 개정안을 오늘 발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금감원 노조입니다. 전국 사무금융서비스 노동조합(금융노조) 금융감독원 지부는 29일 대규모 원금손실을 부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 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판매 은행인 우리·하나은행의 경영진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DLF의 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온갖 꼼수와 반칙이 난무했다"며 "최고경영자(CEO)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소비자를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 노조는 "해당 은행 최고 경영진은 (두 차례 열린 제재심에서) 결재서류에 본인들의 서명이 없다며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며 "윤석헌 금감원장은 최고 경영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는 정의를 실현해주길 바란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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