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1월 28일 화요일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니 피곤합니다. 음력 1월 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6.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6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제주도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고 있고, 경북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 주요 지점 최심 신적설 현황(27일 09시부터 28일 16시까지, 단위: cm)
- [레이저] 용평 29.8 구룡령 23.6 대관령 20.8 강릉 왕산 20.4 사북 19.4 태백 8.9
* 최심 신적설은 27일 09시부터 28일 16시까지 내린 눈 중에서 가장 많이 쌓였던 값으로, 현재 적설과 다를 수 있음
(기압계) 오늘(2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9일)과 모레(30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내일(29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서해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상층 절리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8일)과 내일(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30일)는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동풍에 의한 강수) 모레(30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또한, 오늘 오후(18시)까지 경북 내륙, 경남 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산지에서는 내일(29일)까지 약한 눈이 내리다가 그치기를 반복되겠으며, 다시 모레(30일) 새벽부터 찬 북동풍이 강해지면서 강원 영동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상층 절리저기압에 의한 강수) 충남 남부와 남부지방은 내일(29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일(29일)부터 모레(30일)까지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또한, 오늘(28일) 밤(24시)부터 내일(29일) 아침(09시) 사이에 전라도와 경남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0일까지)
-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5~30mm
- 제주도: 5~20mm
- (29일) 충남 남부, 남부지방(경상 동해안 제외): 5mm 미만
* 예상 적설(30일까지)
- 강원산지: 5~30cm
-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30일), 제주도 산지: 1~5cm
기온 전망은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1~6도(오늘 1~8도, 평년 -12~-1도), 낮 기온은 6~11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30일) 아침 기온은 -4~4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5~11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 우한 전세기입니다. 정부가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국민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오는 30~31일 이틀간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 통해 "우한에 체류 중인 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는 30~31일 양일간 전세기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국 정부가 우한시와 그 주변 지역을 사실상 봉쇄했고,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들께서 정부의 지원을 요청해왔다"며 "재외국민 보호라는 국가의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권광석 김정기 이동연입니다. 차기 우리 은행장 후보가 내부 출신 인사 3명으로 좁혀졌습니다. 우리 금융지주는 심층 면접을 거쳐 29일 최종 단독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당초 거론됐던 후보군 가운데 가장 젊은 후보들이 낙점돼 우리 금융도 세대교체를 서두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우리 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권광석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와 김정기 영업지원부문장, 이동연 우리 FIS 대표를 차기 우리 은행장 추천을 위한 최종 면접 대상자(쇼트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임추위는 위원장인 손태승 우리 금융 회장과 노성태·박상용·정찬형·전지평·장동우 사외이사 등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3위는 172명 접촉입니다. 국내에서 네 번째로 확인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평택 소재 의료기관 등에서 172명과 접촉했고 밀접 접촉자는 9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 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8일 네 번째 환자 역학조사 확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55세 한국인 남성인 이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했고 감기 증세로 21일과 25일 평택 소재 365 연합의원에 내원한 데 이어 26일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폐렴 진단을 받아 보건소 구급차로 국가지정 입원 치료병상이 있는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27일 오전 확진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4위는 정부 우한에 30입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에 체류 중인 국민 중 귀국 희망자를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관계장관회의에서 "우한에 체류하는 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전세기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코스피 3% 급락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시장을 덮친 28일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2,18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41포인트(3.09%) 내린 2,176.72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53.91포인트(2.40%) 내린 2,192.22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2,200선을 내준 뒤 점점 더 낙폭을 키웠습니다. 장중 한때는 2,170선마저 붕괴해 2,166.23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지난 2018년 10월 11일(-98.94포인트·-4.44%) 이래로 1년 3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 및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기사가 많습니다. 모두 조심해야겠습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