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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7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월 3일입니다. 설날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0.9도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수량은 4.5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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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많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도 9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호우주의보 발효 중,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 현황(26일부터 27일 12시 현재, 단위: mm)
어리목(제주) 115.5 영실(서귀포) 89.0 외동(경주) 41.0 현산(해남) 33.0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 경북 남부, 제주도 강풍특보 발효 중, 바람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 주요 지점 일 최대 순간 풍속 현황(27일 12시 현재 단위: m/s)
간여암(여수) 32.8 매물도(통영) 32.7 새별오름(제주) 28.7 남항(부산) 26.2
내일(28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제주도 많은 비, 매우 강한 바람, 특히 경상 해안 강풍 피해 각별히 유의
(기압계) 오늘(27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28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29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 영동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7일)과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29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저기압에 의한 강수) 오늘(27일)은 전국에 비(중부내륙, 남부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습니다. 내일(28일)은 전국에 비(중부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새벽에 전라도를 시작으로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은 모레(29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모레까지 눈으로 내리겠고, 제주 산지에도 오늘 오후부터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8일까지)

- 강원 영동, 경상 해안, 제주도: 30~80mm(많은 곳 제주(남부와 서부 제외) 100mm 이상)
- 경상도(해안 제외), 울릉도. 독도: 20~60mm
- 전라도: 10~40mm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서해 5도: 5~20mm
* 예상 적설(28일까지)
- 강원산지: 5~30cm
-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27일 밤(18시)부터): 1~5cm
- 강원내륙: 1cm 내외
(한기 이류에 의한 강수) 한편, 모레(29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해상에서 해기차(15도 내외)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전북과 경북 남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해기차란 대기 하층(약 1.5km 상공)과 해수면과의 온도차로, 값이 클수록 구름대가 발달함.
기온 전망은 오늘(27일) 낮 기온은 4~10도(어제 6~14도, 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2~7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6~11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9일) 아침 기온은 -1~5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6~11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7일)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는 오후 3시에서 4시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막바지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는 오후 3~4시쯤엔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선 이틀에 걸쳐 귀경길 교통량이 분산돼 오늘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고속도로 정체 구간은 없고 경부선 양재 IC 부근 등 상습정체구간에서만 차량들이 시속 50km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20분, 강릉에선 2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반,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는 이부진 부부 이혼 확정입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이 5년 3개월에 걸친 소송 끝에 법적으로 확정됐습니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달 16일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2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마무리 짓는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3위는 임우재에 141억 지급입니다. 2위와 같은 뉴스입니다. 대법원의 결정으로 자녀에 대한 친권·양육권이 이 사장에게 있으며, 재산분할을 위해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에게 141억 1천3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2심 판단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두 사람이 1999년 8월 삼성그룹 오너 3세와 평사원 간 결혼으로 화제를 뿌린 지 21년 5개월, 이 사장이 2014년 10월 이혼 조정신청을 내며 파경이 공식화한 지 5년 3개월 만입니다. 임 전 고문은 소송 과정에서 이 사장의 전체 재산이 2조 5천억 원대 규모라고 주장하며 절반가량인 1조 2천억 원대의 재산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시까지의 국내 재산분할 소송 청구액 중 최대 규모로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4위는 애리조나서 추가입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현지 시간 26일 애리조나주 매리코파에서 다섯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온 것을 포함해 하루 사이 환자가 2명 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와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각각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5명 모두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다녀왔다고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5위는 우한 폐렴 확산입니다. 중국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 위)는 27일 0시 현재 전국 30개 성과 홍콩·마카오·대만에서 2744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확진자는 769명, 사망자는 24명 늘어난 것이다. 처음으로 사망자는 한꺼번에 20명 이상 급증했습니다. 특히, 확진자의 연령대가 확산하는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베이징에선 9개월 영아가 우한 폐렴에 걸리고, 새로 감염된 환자 5명 중 4명은 30∼40대로 확인됐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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