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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2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2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6.6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시간당 강수량은 1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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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예보도 비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북, 대구는 나쁨이고,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충청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22일)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23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모레(24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24일)는 전국이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오늘(22일)은 남부지방(경북 제외)과 제주도에 비가 오다가 밤(18시 이후)에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서울, 경기도와 강원 북부 제외)에 비(강원 남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낮(12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2일부터 23일 낮(12시)까지)
- 남해안, 제주도: 10~4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60mm 이상)
- 전라도와 경남(남해안 제외), 경북 남부: 5~20mm
- 충청도, (23일) 강원 남부, 경북 북부: 5mm 내외
* 예상 적설(23일 아침(09시)까지)
- 강원 남부 산지: 1cm 미만
(동풍에 의한 강수) 모레(24일) 아침(06시)부터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낮(09시 이후)에는 경상 동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오늘 -4~7도, 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평년 0~7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평년 0~7도)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부영 이중근 회장입니다. 수천억 원대 횡령 및 배임 등을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이중근(79) 부영그룹 회장이 2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다만 이 회장은 곧바로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1부(재판장 정준영)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1심이 지난해 11월 이 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한 것과 비교하면 선고 형량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실상 1인 주주 또는 최대 주주인 동시에 기업집단 회장으로서 자신이 갖는 절대적 지위를 이용해 임직원들과 공모, 계열회사 자금 518억 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횡령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2위는 파기환송심서 징역 25년 구형입니다.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64·개명 후 최서원)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2018년 6월 2심 재판에서 검찰 구형과 동일한 형량입니다. 검찰은 22일 서울고법 형사 6부(재판장 오석준) 심리로 열린 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의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25년과 벌금 300억 원, 추징금 70억 5281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는 앞서 2심에서는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안 전 수석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6000만 원, 추징금 199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은 최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있다”며 “대통령과의 친분관계를 이용해 반헌법적 행위와 사적 이익을 추구한 최 씨의 책임이 박 전 대통령에게 버금간다고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민간인이 국정을 농단해 사익을 추구하고 거액의 뇌물을 수수했다”며 “뇌물을 수수한 기간이 길고, 공여한 자의 현안에 자세히 개입하고도 현재까지 뉘우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3위는 성전환 부사관입니다. 육군이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을 강제 전역시키기로 결정하자, 해당 부사관이 최전방에서 계속 복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2일 오후 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연 기자회견에 군복을 입고 직접 참석한 변희수(22) 육군 하사는 "어린 시절부터 이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한 마음을 줄곧 억누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자 하는 뜻으로 힘들었던 남성들과의 기숙사 생활과 일련의 과정을 이겨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언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변 하사는 거수경례와 함께 자기 소속과 이름을 밝힌 뒤 준비한 입장문을 떨리는 목소리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4위는 숙명여고 쌍둥이입니다. 숙명여고 시험 정답 유출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정식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 측이 "국민의 눈에 맞춰서 재판받을 기회를 달라"며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했습니다. 쌍둥이 자매 측 변호인은 22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 12 단독 김상규 판사 심리로 열린 업무방해 혐의 3차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변호인은 "늦게 말해 죄송하지만, 국민참여재판을 한번 받았으면 한다. 간곡히 요청한다"며 "재정 합의를 결정해 보내 달라"라고 말했다. 국민참여재판을 위해서는 단독 재판부가 아닌 합의 재판부에서 심리가 진행돼야 한다고 합니다.

5위는 2심서 징역 2년 6개월입니다. 1위와 같은 뉴스입니다.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로 감형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1부는 오늘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억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이 회장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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