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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1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2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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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습니다.
(기압계) 오늘(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차차 들겠습니다. 내일(22일)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23일)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1일)은 전국이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22일)과 모레(2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22일) 새벽(03~06시)에 제주도와 전남에 비(제주도 산지 비 또는 눈)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는 전북과 경남, 오후(15시 이후)에는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23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경기 남동부와 강원 남부, 경북 북동 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오후(15시)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2일부터 23일 오후(15시)까지)
- 남해안, 제주도: 20~6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120mm 이상)
- 충청 남부,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울릉도. 독도(23일): 5~40mm
- (23일) 서울. 경기남부, 강원 남부, 충청 북부: 5mm 내외
* 예상 적설(23일)
- 강원 남부 산지: 1~5cm
(변동성) 내일(22일)과 모레(23일) 사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북상 정도와 대기 하층(약 1.5km 고도) 남서풍의 강화 여부에 따라 강수지역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크겠고, 지상과 대기 하층의 미세한 기온 변화에도 강수형태(비 또는 눈)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2일) 아침 기온은 -6~5도(오늘 -11~0도, 평년 -12~-1도), 낮 기온은 6~12도(평년 0~7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3일) 아침 기온은 -2~10도(평년 -12~-1도), 낮 기온은 7~13도(평년 0~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내일(22일) 아침은 평년보다 5~6도, 모레(23일) 아침은 7~10도 더 높겠고, 낮 동안에도 3~6도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28일 현역의원 하위 20% 개별 통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원혜영 위원장)는 오는 28일에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들에게 결과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21일 공관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기자들과 만나 전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공관 위원장이 개별 통보하는 방식으로 통보하기로 했다"며 "통보가 이뤄지면 48시간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강철규 위원장)는 현역 의원들의 의정·지역 활동에 대한 중간평가(45%)와 최종평가(55%)를 진행했다. 합산 결과 하위 20% 의원들은 경선 시 불이익(20% 감산)을 받는다고 합니다.

2위는 인권위 권고입니다. 한국군 최초로 휴가 중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 군인의 전역 심사 전역 심사 연기 요청이 반려된 사건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긴급구제를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긴급구제란 진정 사건 피해 당사자에 대한 인권 침해가 계속돼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사건에 대한 조사가 끝나기 전 구제를 권고하는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트랜스젠더 부사관에 대한 전역 심사를 연기할 것을 육군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21일 오후 제3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군 복무 중 성전환을 한 A부사관에 대한 긴급구제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3위는 노무현 사위 곽상언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49)씨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아버지 지역구인 의정부갑에 출마하려는 것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설왕설래가 벌어지는 가운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48) 변호사도 민주당에 입당합니다. 그동안 당내에서 출마 전망이 나왔던 곽 변호사는 충북의 이른바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에 도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곽 변호사의 입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그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법학과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중국 화둥정법대학교 한국법연구센터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4위는 사회복지시설 위문입니다. 울산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89곳, 2천719명을 대상으로 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아동복지시설(11곳), 노인복지시설(50곳), 장애인복지시설(11곳), 여성복지시설(9곳), 청소년 복지시설(6곳), 보건시설(1곳), 노숙자 쉼터(1곳) 등입니다. 시는 이들 시설에 문화상품권, 목욕용품, 생활용품, 종합영양제, 기저귀 등 15가지 위문품을 전달합니다.

5위는 호르무즈 독자 파병입니다.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호위 연합'에 참여하는 대신 청해부대의 작전 지역을 확대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 파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중동 정세를 감안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선박의 자유 항행 보장을 위해 청해부대 파견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의 파견지역은 현재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만과 호르무즈 해협이 있는 아라비아만 일대까지 확대됩니다. 국방부는 청해부대가 확대된 파견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더라도 필요한 경우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해양안보구상(IMSC)과 협력할 예정이며, 정보 공유 등 제반 협조를 위해 청해부대 소속 장교 2명을 바레인에 있는 국제 해양안보구상 본부에 연락장교로 파견할 계획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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