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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2월 1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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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음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0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제주는 보통이고,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으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에는 연무가 낀 곳이 많습니다.
(기압계) 오늘(10일)부터 모레(12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모레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0일)부터 모레(12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11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중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밤(21시)부터 모레(12일) 아침(09시)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예상 적설(11일 밤(21시)부터 12일 아침(09시)까지)
- 제주도: 5mm 내외/ 제주도 산지: 1~5cm
기온 전망은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6~3도(오늘 -7~1도, 평년 -11~0도), 낮 기온은 3~10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2일) 아침 기온은 -7~3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1~9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2일)까지 평년보다 2~4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밤 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데이터 3 법 통과 환영입니다. 국회가 9일 본회의를 열고 데이터 3 법(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 보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업계는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데이터 3 법은 모든 산업에서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안전한 기술적 처리(비식별화)를 끝내면 가명·익명 정보를 산업적 연구, 상업적 통계 목적일 경우 개인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 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통계 작성, 연구 등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개인정보 관련 내용을 모두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신용정 보법 개정안은 상업 통계 작성,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등을 위해 가명 정보를 신용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이용·제공이 핵심입니다.

2위는 한국당 추미애 탄핵 소충 안 제출입니다. 자유 한국당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 안을 발의했습니다. 한국당 전희경·정유섭 의원은 오후 국회 의안과를 찾아 한국당 의원 108명 전원이 서명한 추 장관 탄핵소추 안을 접수했습니다. 한국당은 탄핵소추 안에서 추 장관에 대해 "조국 전 장관 일가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사건 및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책임자급 검사를 검찰총장의 의견도 듣지 않고 인사이동시킴으로써 검찰의 정부·여당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보복성 인사를 취임하자마자 단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3위는 추미애 검찰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기존 직제에 없는 특별수사단 등 수사 조직을 설치할 경우에는 사전 승인을 받도록 대검찰청에 특별 지시했습니다. 법무부는 10일 "추 장관이 직접 수사 축소 등 검찰개혁 방안의 일환으로 비직제 수사조직은 시급하고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 설치할 것을 대검에 특별히 지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로 사회적 관심이 쏠리는 사건 등 특별수사 조직을 설치할 경우 추 장관의 승인을 받으라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4위는 불구속 기소입니다. 지난 9월 음주 교통사고를 낸 장제원 의원의 아들 가수 장용준 씨가 석 달 여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던 장 씨에게는 음주운전 치상 혐의와 함께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지난해 9월 7일 새벽,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이를 은폐하려 한 혐의로 가수 장용준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장 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직후, 장 씨는 지인을 불러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나타난 장 씨의 지인인 20대 남성 김 모 씨는 경찰에 자신이 "운전했다"며 허위로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장 씨에게 음주운전과 위험 운전 치상,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적용하면서 보험사기 방지법 위반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당시 장 씨가 보험사에도 전화해 '자신의 지인이 사고를 냈다'라고 거짓 신고하는 등 음주 사고를 은폐하려고 시도했다는 겁니다.

5위는 익산 유치원서 가스 누출입니다. 10일 오후 2시 7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유치원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유치원에 있던 원생 86명 중 18명이 호흡곤란과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유치원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상을 호소한 원생들을 인근 대학병원 등으로 후송했습니다. 검진 결과 원생들의 몸에서는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대부분 간단한 처치 이후 귀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해당 유치원 관계자는 "보일러 수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스 냄새가 났다"며 "아이들이 토하고 쓰러져서 빨리 병원으로 옮기려고 신고했다"라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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