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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6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2월 12일입니다. 오늘은 소한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6.5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0.4mm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2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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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이고, 최곡 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 포근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기, 강원, 세종, 충북, 대전, 경북, 대구는 나쁨이고,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기, 강원, 세종, 충북, 경북, 대구는 나쁨이고, 제주는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초미세먼지는 나쁨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8시 20분), 전국이 흐리고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에는 눈이 조금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한편,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1km 내외로 짧은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6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7일)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8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하늘 상태) 모레(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과 저기압에 의한 강수) 오늘(6일) 전국에 비(경기북부 내륙,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내일(7일)도 전국에 비(강원내륙과 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모레(8일)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전(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충북, 전북 동부내륙은 오후(18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국 내륙의 기압골과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사이에서 강한 남서풍에 의해 우리나라로 많은 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6일)부터 모레(8일)까지 전국에 30~80mm(많은 곳 강원 영동, 제주도 산지 12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오늘(6일)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특히, 내일(7일) 밤부터 모레(8일) 오전까지 저기압의 후면을 따라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원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6일부터 8일까지)
- 전국: 30~80mm(많은 곳 강원 영동, 제주도 산지 120mm 이상)
* 예상 적설(6일 밤부터 8일까지)
- 강원산지: 5~30cm
- 강원내륙, 경북 북부 내륙: 1~5cm
- 경기북부 내륙(6일): 1cm 내외
(변동성) 우리나라 부근을 통과하는 저기압이 예상보다 북쪽으로 치우칠 경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은 많아지고 적설은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7일 밤부터 저기압 북서쪽으로부터 남하하는 찬 공기의 강도가 강할 경우, 눈이 내려 쌓이는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예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0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오늘 -6~7도, 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6~17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08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평년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평년보다 내일 5~10도, 모레 3~5도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청 조직개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고 핵심 국정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청와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또 21대 총선 출마를 원하는 청와대 윤건영 국정기획 상황실장의 사의도 수용했습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 실장·12 수석·49 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 효율화를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했다"며 "정부 출범 뒤 청와대 조직진단에 따른 두 번째 조직개편"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윤 실장이 맡았던 국정기획상황실은 국정상황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정 전반 상황과 동향 파악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국정상황실장에는 이진석 현 정책조정 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국정기획상황실이 맡고 있던 국정 어젠다 수립 등 국정기획 업무 파트는 기획비서관실로 이관됐습니다. 기획비서관에는 현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실이 내정됐는데, 기존의 연설 계획 업무도 병행합니다.

2위는 디저털 혁신비서관 신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건영 국정기획 상황실장 등 총선에 출마할 참모들을 교체하고 디지털 혁신비서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청와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국정상황실장에 이진석 정책조정 비서관을, 기획비서관에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을, 일자리 기획조정 비서관에 이준협 일자리 기획비서관을, 신남 방 신북방 비서관에 박진규 통상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등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신설한 디지털 혁신비서관은 내정자를 이날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3위는 새로운 도전 시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던 윤건영(52) 청와대 국정기획 상황실장이 청와대를 떠난다.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첫 국정상황실장'으로 청와대에 입성한 지 32개월 만입니다.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6일 오후 "윤건영 실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수리 중에 있다"라며 "어느 날을 기점으로 모든 것이 싹 정리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현재 (사표) 수리 중에 있다"라고 윤건영 실장의 사표 제출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습니다. 윤건영 실장은 청와대를 떠난 뒤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출마 지역구로는 서울 구로을, 경기 부천시 오정구, 경남 양산을 등이 거론되지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구로을 출마가 유력합니다.  

4위는 김우현 수원 고검장 사의입니다. 김우현 수원 고검장(53·사법연수원 22기)이 6일 사의를 표명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지난 2일 박균택 법무연수원장(54·21기)이 사의를 전한 이후 나흘 만입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김 고검장은 법무부에 서면 형태로 사의를 표명했다. 김 고검장은 사표가 공식적으로 수리되면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의 배경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여수 출신인 김 고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59·23기)보다 한 기수 선배로 서울 중앙지검 및 수원지검, 광주지검, 법무부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7년 대검찰청 반부패 부장을 역임한 그는 인천지검장을 거쳐 지난해 7월 수원 고검장에 올랐습니다.

5위는 윤건영 총선 출마입니다. 청와대는 6일 새 국정상황실장에 이진석 정책조정 비서관을 내정하고 과학기술보좌관 산하 기술혁신비서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재편을 단행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인 국정 보좌 및 국정과제 추진 동력 확충 등을 위해 청와대 조직‧기능을 일부 재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청와대 조직 재편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입니다. 고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건영 실장이 맡고 있던 국정기획상황실은 ‘기획’을 떼어내 국정상황실로 재편됐다.  윤 실장은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임 국정상황실장에 이진석 정책조정 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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