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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4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2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4.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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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기,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충청도와 전북에는 연무가 낀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4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6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4일)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5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모레(6일)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모레(6일) 아침(06~09시)에 전라도와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경기북부, 강원내륙과 산지는 비 또는 눈)가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울릉도. 독도에는 동해 중부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4일) 밤(24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4일 밤(24시)까지)
- 울릉도. 독도: 5mm 미만
이번 강수는 8일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며, 특히 7일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에도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저기압의 북상 정도와 기온에 따라 지역별 강수량과 강수형태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5일) 아침 기온은 -9~1도(오늘 -10~3도, 평년 -12~0도), 낮 기온은 5~13도(평년 1~9도)가 되겠습니다.
모레(6일) 아침 기온은 -4~6도(평년 -12~0도), 낮 기온은 3~12도(평년 1~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6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3~5도 높겠으나, 오늘(4일)과 내일(5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4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맹학교 학부모입니다. 학습권 보장을 위해 청와대 주변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해오던 맹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습적으로 도로를 점거하며 보수 표방 단체의 청와대 방향 행진을 막았습니다. 서울맹학교 학부모와 학생, 졸업생 10여 명은 4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자하문로 청와대 방향 2개 차로에 주저앉거나 드러누우며 약 15분 동안 보수 표방 단체의 행진을 가로막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등을 요구하는 '태극기 혁명 국민운동본부'(국본)는 대한문 앞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 중이었습니다.

2위는 한기총 해산입니다. 전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기총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일주일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정부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습니다. 청원인은 "한기총이 1989년 창설됐지만 지금은 정관에 명시된 설립목적과 사업 등을 위반해 불법이 난무하는 단체"라며 전 목사의 발언이 "기독교 근간을 무너뜨리는 신성모독, 반종교적 망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청원의 만료일은 25일까지로 이후 소관 부처의 장이나 대통령 수석 비서관 등이 공식 답변을 내놓게 됩니다.

3위는 춘천 신북읍 야산서 산불입니다. 4일 오후 1시 54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3대와 소방헬기 1대 등 헬기 4대와 진화차 2대, 소방차 5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짜기에 가득한 연기 때문에 인력 투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연기로 인력 투입이 어려운 상태에서 헬기에 의존하다가 보니 진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일몰로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야간 산불진화체제로 전환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원인불명 폐렴입니다. 중국 중부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집단 감염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뿐 아니라 주변국에서도 감염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 우한시에서 확인된 폐렴 감염자는 3일까지 44명이다. 지난달 31일 감염자 27명이 보고된 후 사흘 만에 17명이 늘었다. 환자들은 모두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감염자 44명 중 11명은 위중한 상태다. 폐렴 환자와 밀접 접촉한 121명은 보건 당국이 별도 관찰 중입니다. 이번 폐렴 집단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우한 보건 당국 조사단은 일반 감기, 조류독감, 아데노바이러스(감기 바이러스의 일종) 등 호흡기 질병은 원인 가능성에서 제외했다. 조사단은 초기 조사에서 사람 간 전파나 의료진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5위는 남성 직장인 70%입니다.  남녀고용평등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달 28일부터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쓸 수 있고, 육아휴직급여도 모두에게 지급됩니다. 이처럼 부부 공동육아에 대한 인식과 제도가 개선돼 실제로 남성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천578명을 대상으로 '남성 육아휴직'에 대해 모바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이 아내 대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87.3%(여성 88.7%, 남성 84.9%)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남성 직장인 중 70.5%가 "배우자 대신 육아휴직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조사 당시 22.5%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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