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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31일 화요일입니다. 2019년 마지막 날입니다.  음력 12월 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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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음입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4도입니다. 오늘 부산도 추웠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31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1월 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월 2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월 1일)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맑겠습니다. 모레(1월 2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해기차에 의한 강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새벽(06시)까지 전라도와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1월 1일) 오전(00시부터 12시까지)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 남부와 경북 서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후에는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적설(1일 오전(00시부터 12시까지))
-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서해 5도(오늘부터): 1cm 내외
- 울릉도. 독도(31일 오후(18시)까지): 1~5cm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1일 오전(00시부터 12시까지))
-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울릉도. 독도(오늘), 서해 5도(오늘부터): 5mm 미만
기온 전망은 내일(01일) 아침 기온은 -10~-1도(오늘 -13~-1도, 평년 -11~0도), 낮 기온은 1~9도(평년 1~9도)가 되겠습니다. 모레(02일) 아침 기온은 -7~2도(평년 -12~0도), 낮 기온은 3~10도(평년 1~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추운 가운데,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신용길 생보협회장입니다. 신용길 생명보험 협회장이 다가오는 2020년을 맞아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신용길 생명보험 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저금리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생보산업의 성장잠재력 훼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업계와 금융당국, 연구기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가 크고 특히 금리가 가장 큰 걱정거리"라며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인 연 1.25%의 기준금리가 내년 중 인하될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다, 과거에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도전을 마주할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2위는 청 조국 기소 에입니다.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기소에 대해 "태산명동 서일필"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조 전 장관 기소 뒤 서면 브리핑을 내고, "조 전 장관에 대한 4개월여간의 검찰 수사는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며 "언론 보도를 보면 조국은 중죄인이었지만, 검찰이 기소하며 내놓은 수사 결과를 보면 태산명동 서일필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대통령의 인사권을 흔든 수사였지만 결과는 너무나 옹색하다"며 "수사의 의도마저 의심하게 만드는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도 흠집이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가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검찰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3위는 김현미 주거 정책입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거와 관련된 정책은 시장 경제의 룰에 맡겨둬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시장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한 것입니다. 또 올해 주택시장이 제도적 혁신을 통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됐다고 자평했다.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과 공급 계획이 실수요자에게 혜택을 돌려주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31일 신년사에서 “부동산 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고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3대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부동산 투기 수요 차단, 공평과세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시행했고, 공시 가격 현실화를 본격화했다”며 “서울 분양주택의 97.8%가 무주택자에게 돌아가는 등 청약시장이 무주택 서민 중심으로 개편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김주현 여신협회장입니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2020년 가맹점 수수료 산출 근간인 적격비용 산정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내부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31일 '2020년 신년사'에서 "(내년엔) 당면한 현안과제의 신속한 마무리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적격비용 재산정이 실질적인 시장 가격체계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또 "정부의 금융혁신 추진과정에서 카드사가 간편 결제 등 타 결제수단 대비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고 공정한 영업환경 하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했습니다.

5위는 동물병원 진료비 최대 80배 차이입니다. 동물병원마다 진료비가 천양지차지만 비용을 사전 공지하는 경우는 1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소비자연맹은 지난달 수도권 내 동물병원 50곳을 방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가격 차가 가장 많이 난 진료 항목은 치과였습니다. 발치는 최대 80배, 치석 제거는 최대 35배 차이가 났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약 5배, 예방접종은 항목에 따라 2∼4.7배 차이가 벌어졌고 1일 입원비도 최대 4.5배 차이 났습니다. 그러나 조사대상 50곳 중 진료비를 사전에 게시한 곳은 18%에 불과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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