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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7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1월 21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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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대전, 대구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충북,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대구는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남부 내륙과 충청 남부 내륙에는 오늘(17일) 저녁(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17일)과 내일(1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19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9일)는 높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8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경북 동해안은 아침(06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비(강원 영동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적설(18일 새벽(03시)부터 밤(24시)까지)
-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5~30mm / 강원산지(18시까지): 1~5cm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와 밤 사이 지형에 의한 육풍에 의해 동풍의 강도가 바뀌면서 동해상에서 형성되는 강수구름대의 해안 유입 여부가 달라져 강수 구역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8일) 아침 기온은 -6~6도(체감온도 -11~4도, 오늘 0~11도, 평년 -9~2도), 낮 기온은 2~13도(평년 3~10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9일) 아침 기온은 -9~5도(평년 -8~2도), 낮 기온은 3~11도(평년 3~10도)가 되겠습니다.
어제부터 남서풍이 유입됨에 따라 오늘은 평년보다 5~10도 이상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였습니다. 오늘(17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내일(18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내외의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서울 기준 18일 아침 최저기온 -3도, 체감온도 -7도 예상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정세균 총리 후보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차기 국무총리로 최종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직접 언론 브리핑에 나서 "오늘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하고, 지명 이유를 국민들께 직접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문재인 정부 제2대 국무총리로 정세균 의원님을 모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문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를 지낸 이낙연 총리에 대한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정부 출범부터 지금까지 국정개혁의 기반을 마련하고 내각을 잘 이끌어주신 이낙연 총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책임 총리로서의 역할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셨고,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국민과의 소통에도 부족함이 없었다"라고 평가했다. 또 "이낙연 총리님이 내각을 떠나는 것이 저로서는 매우 아쉽지만, 국민들로부터 폭넓은 신망을 받고 있는 만큼, 이제 자신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놓아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어느 자리에 서든, 계속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2위는 이상훈 의장입니다. 자회사의 '노조 와해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 2인자'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이 의장 외에도 조직적으로 노조 와해 공작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삼성그룹과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줄줄이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1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의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에게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강 부사장은 앞서 에버랜드 노조 와해 의혹 사건으로도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은 상태다. 이 의장과 강 부사장은 나란히 법정 구속됐다.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 박용기 삼성전자 부회장, 정금용 삼성물산 대표 등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3위는 무거운 책임감입니다. 신임 국무총리에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17일 "국가가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총리라는 중책에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작정"이라며 총리 지명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 이유를 말하며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주문했다"며 "소통하는 방식에는 정책적 노력 통한 방법, 인적 소통하는 방법 등 여러 방법이 있다. 이런저런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소통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국회의장을 하면서 여야 간 대화와 협치를 하려는 시도를 열심히 해왔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야당과의 소통, 또 국회와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해 결국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위는 예비후보 등록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신청 첫날인 17일 강원도내 8개 선거구에는 18명의 후보자들이 등록하며 120일간의 불꽃 튀는 각축전에 뛰어들었다. 선거구 획정 기준이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고 금배지를 향한 발걸음을 뗐다. 선거구별로는 춘천 1명, 원주갑 1명, 원주을 4명, 강릉 1명, 동해·삼척 1명,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2명, 속초·고성·양양 4명,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4명 등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8명, 자유 한국당 6명, 민중당 2명, 무소속 2명이다. 황영철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무주공산이 된 전국 최대 공룡 선거구인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에는 한기호·조일현 전 국회의원과 전성 변호사, 김준영 수의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다른 공룡 선거구인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에는 김연식 전 태백시장과 박선규 전 영월군수가 도전장을 냈다. 선거구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원주 갑·을 선거구에는 5명이 등록했고, 춘천에서는 허영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이 등록에 나서 현역 자유 한국당 김진태 의원과 또다시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5위는 중개 수수료 인상 없을 것입니다. 독일 기업에 매각된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 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17일 “딜리버리 히어로와 인수합병 이후에도 중개 수수료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차기 최고 경영책임자(CEO)인 김범준 부사장과 함께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독과점으로 인한 수수료 인상 우려’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이렇게 말했다. 김 부사장은 “전 세계 배달앱 중에 수수료율을 5%대로 책정한 곳은 배민밖에 없고, 낮은 수수료율이 점주들을 배민 플랫폼으로 모시는 원동력이 됐다”며 “업주님과 이용자들이 모두 만족할 때 플랫폼은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인수합병을 했다고 수수료를 올리는 경영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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