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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6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1월 2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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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6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17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모레(18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16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17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8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오늘(16일) 밤(18~21시)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17일)은 새벽(03시)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12시)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18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17일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까지)
- 제주도(17일 새벽(00시)부터 밤(21시)까지): 20~60mm
- 충남, 전라도, 경남: 10~30mm
- 그 밖의 전국(서해 5도 16일 저녁(18시)부터 17일 새벽(06시)까지): 5~10mm
모레(18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까지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7일) 아침 기온은 0~11도(오늘 -4~8도, 평년 -9~1도), 낮 기온은 8~16도(평년 2~10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8일) 아침 기온은 -6~6도(평년 -9~2도), 낮 기온은 2~13도(평년 3~1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7일) 낮까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5~10도 이상 기온이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비가 그친 후에는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모레(18일) 아침 기온은 내일 아침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이승건 토스 대표입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재수' 끝에 16일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따내면서 토스를 이끌고 있는 이승건 대표(37)의 이력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표는 당초 '금융인'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지난 2007년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이듬 해인 2008년 삼성의료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했다. 이 대표가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된 치과의사를 그만두게 된 계기는 뜬금없지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 대표는 2012년 중소기업청 청년창업 사관학교를 우수 졸업한 뒤 2013년 비바리퍼블리카 법인을 설립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프랑스혁명 당시 구호로 '공화국 만세'를 뜻한다. 시작은 미약했다. 모바일 SNS 울라불라와 모바일 투표 애플리케이션 다보트 등을 내놨지만 잇따라 실패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고 2015년 3월 간편 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세상에 내놨다. 공인인증서를 거치지 않고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로만 송금하는 방식이다.

2위는 재판 불출석입니다.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12·12 오찬에 황제골프까지 즐기는 행보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전두환 씨 측 변호인이 "검찰이 먼저 피고인 출석 없이 재판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라고 주장했다. 전 씨 측 변호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16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전 씨의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변호사는 "처음 광주에서 공소 제기가 됐을 때 관할 위반이라고 주장하면서 다른 사건처럼 피고인의 주소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이송 신청을 했다"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이어 "검찰은 당시 의견서를 통해 '피고인의 변호인이 선임돼 있고 사건이 경미하기 때문에 형사소송법 상 피고인 출석 없이 재판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출했다"면서 "증인의 편의를 위해서 광주에서 재판하는 게 좋겠다며 검찰이 먼저 피고인 출석 없는 재판을 제안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3위는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돌파입니다. 올해 한국의 교역 규모가 또다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6일 오후 4시 41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올 들어 누적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단기간 1조 달러를 달성했던 지난해(11월 16일)보다는 한 달가량 늦었다. 한국은 2011년 처음으로 연간 무역액 1조 달러를 돌파한 뒤 4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으나 2015년과 2016년에는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조 달러 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 미중 무역전쟁과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강화, 일본 수출규제, 브렉시트, 홍콩 사태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반도체와 석유화학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1조 달러 달성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무역 강국의 입지를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 세계적으로 단 한 번이라도 무역액 1조 달러를 넘어선 경험이 있는 국가는 10개국(중국, 미국, 독일,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홍콩, 한국, 이탈리아)에 불과하며, 이들 가운데 3년 연속 1조 달러를 달성한 국가는 이탈리아를 제외한 9개국이다.

4위는 전두환 재판 불출석입니다. 2위 재판 불출석과 같은 토픽입니다.

5위는 3년 연속 달성입니다. 3위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돌파와 같은 토픽입니다.

6위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입니다. 용산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검토하던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성 구청장은 16일로 예정된 용산구청장 이임식을 취소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날 '21대 총선 불출마 입장문'을 통해 "구청장으로서 한계를 벗어나 경부선 국철 지하화,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공원 조성 같은 지역의 오랜 숙제를 제 손으로 해결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당이 우선이다. 당의 단합을 위해 대승적으로 판단을 했다"며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성 구청장은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속도조절을 하겠다. 이제껏 해 왔던 것처럼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구청장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7위는 조국 5촌 조카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 씨가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건넨 억대의 돈에 대해 '횡령금'이 아닌 '이자'라는 입장을 법정에서도 유지했다. 조 씨는 16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소병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횡령 등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조 씨는 세 차례에 걸쳐 열린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 법정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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