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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9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1월 1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6.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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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예보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북, 전남,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제주는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9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10일)은 아침까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으나, 오후에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다시 받겠습니다. 모레(11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9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0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1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9일)부터 내일(10일) 새벽(06시) 사이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는 비(강원 영서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청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비 또는 눈)는 내일 밤(18시)부터 모레(11일) 오전(12시) 사이, 충청도와 전북은 모레 아침(09시)부터 낮(15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9일) 서울 강수 시작)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황해도 부근에서 매시 20km의 속도로 동진(16시 기준)하고 있어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경기남부는 21시경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나, 우리나라 내륙에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
- (10일 새벽(06시)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북부(9일), 서해 5도(9일): 5mm 내외
- (10일 밤(18시)부터 11일 오전(12시)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동해안 제외), (11일) 아침(09시)부터 낮(15시)까지) 충청도, 전북: 5mm 내외
기온 전망은 내일(10일) 아침 기온은 -3~8도(오늘 -9~5도, 평년 -7~3도), 낮 기온은 7~17도(평년 4~1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1일) 아침 기온은 -1~10도(평년 -7~3도), 낮 기온은 6~17도(평년 4~11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모레(11일) 비가 그친 후에는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추워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삼바 증거인멸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삼성 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사건 관련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삼성 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다. 재판부는 “편법에 의한 성장은 박수받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9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 24부(재판장 소병석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56)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김 모 사업 지원 태스크포스(TF) 부사장(54), 박모 인사팀 부사장(54)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향후 검찰 수사에 대비해 삼성 바이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 피스) 관련 자료 일체를 삭제하기로 결정하고 일사불란하게 계열사 직원을 통해 지시하는 방식으로 컴퓨터 서버, 이메일, 휴대폰 메시지 등 엄청난 양의 자료 일체를 그룹 차원에서 조직적·대대적으로 인멸하게 했다”라고 했다. 이어 “덮어쓰기 방식(데이터 생성과 삭제를 여러 차례 반복해 영구삭제) 등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은닉 방식으로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며 “이 과정에서 경중을 판단하지 못한 증거들이 인멸·은닉돼 실체적 진실 규명에 지장을 초래했다. 그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2위는 부사장 3명 실형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부사장 3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삼성 바이오의 분식회계 의혹 사건과 관련해 처음 나온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9일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재경팀 이모 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삼성전자 사업 지원 태스크포스(TF) 소속인 김 모 부사장과 박모 부사장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3위는 KT 차기 회장입니다. KT [030200]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압축해 이르면 오는 12일 후보군을 발표하기로 했다. KT 회장 선임 절차가 현재 속도로 진행되면 당초 계획대로 이달 중 회장 후보가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 이사회는 9일 오전 간담회를 열어 지배구조위원회로부터 회장 후보 심사과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지배구조 위는 지배구조 위는 이 자리에서 주요 후보군 명단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배구조 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후보군 명단뿐만 아니라 후보 순위까지 정해서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부 후보를 놓고 내부적으로 이견이 있어 후보군을 확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4위는 원달러 환율입니다. 9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6원 내린 1189.6원에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고용과 소비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영향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며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완화는 위험회피 성향 완화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고채 금리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작용하면서 상승 마감했다”며 “특히 장 후반 들어 중국 국무원이 미국산 대두 및 돼지고기에 대해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조세를 보였다”라고 짚었다.

5위는 59세부터 적자 인생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27세부터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아지는 흑자 인생에 진입해 41세에 정점을 찍고, 59세에 적자로 전환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국민 이전 계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애주기를 보면 0∼26세까지는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은 적자가 발생한다. 적자는 16세에서 2천867만 원으로 최대가 된다. 노동소득은 없는 반면, 소비가 2천867만 원으로 최대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노동소득은 임금 근로자의 임금소득, 자영자와 무급 가족 종사자의 노동 가치(노동으로 발생하는 소득)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소비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재화와 서비스 등 공공서비스와 민간소비를 아우른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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