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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8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1월 2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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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8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이고,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8일)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9일)은 발해만 부근에서 북동 진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30일)는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내일(29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5시)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모레(30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12시)부터 흐려지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28일)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에 밤(21시)까지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고, 강원 영서에는 아침(09시)부터 오전(12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9일)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밤(18시)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모레(30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일 밤(21시)까지)
- 강원 영동, 북한: 10~30mm
- 경북 동해안, 5~20mm
- 경남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28일 오전(12시)까지): 5mm 내외
* 예상 적설(28일 밤(21시)까지)
- 강원산지, 북한: 5~20cm
- 경북북동산지: 1~5cm
- 강원동해안: 1cm 내외
* 예상 강수량(29일 밤(18시)부터 30일 새벽(03시)까지)
- 강원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5mm 미만
- 울릉도.독도(29일): 5~20mm
기온 전망은 오늘(28일) 낮 최고기온은 5~14도(어제 6~14도, 평년 7~14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9일) 아침 최저기온은 -6~5도(평년 -4~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평년 7~13도)가 되겠습니다.
특히, 모레(30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황교안 단식입니다. 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8일째인 27일 밤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황 대표는 27일 오후 11시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농성 텐트에서 의식을 잃었다. 텐트에 있던 부인 최지영 여사가 황 대표의 의식불명 상태를 알아채고 의료진에게 알렸다. 의료진은 황 대표를 들것에 실어 텐트 밖으로 옮겼다. 긴급 호출된 구급차가 그를 태워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했다. 황 대표는 병원 응급실에서 검사와 조치를 받은 뒤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그는 28일 새벽에 의식을 회복했다고 김명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현장 브리핑에서 "간신히 바이털 사인(vital sign: 호흡·맥박 등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징후)은 안정을 찾았다"며 "일단 위험한 고비는 넘겼는데, 긴장을 풀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28일 띠별 운세

[쥐띠]바라는 것이 매우 잘 풀려 바라는 것이 없겠다.1948...

www.ytn.co.kr

3위는 인보사 의혹 코오롱 임원들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허위자료를 제출해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 주' 허가를 받았다는 혐의와 관련해 코오롱생명과학 조모 상무가 구속됐다.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인 김 모 상무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법원은 이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인 김 모 상무에 대해 영장 기각, 임상개발팀장인 조모 상무에 대해서는 영장을 발부했다.
송 부장판사는 조모씨에 영장을 발부한 이유에 대해 "추가된 범죄사실의 내용 및 소명 정도, 그에 관한 피의자의 지위 및 역할, 현재까지의 수사경과를 고려할 때 구속의 사유 및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라고 설명했다.

4위는 나경원 황교안입니다. 나경원 자유 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사법제도 개혁안은 모두 불법·무효라고 재차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황교안 대표 단식 8일째, 죽음을 불사하는 단식을 하고 있다"며 "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은데, 끝까지 단식 투쟁을 이어간다고 한다. 이런 과정에서도 저들(정부·여당)은 조금도 잘못에 대한 반성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패스트트랙은 그 단계 단계가 모두 불법이고 무효"라며 "오늘 막 (선거법 개정안) 부의 간주 통보를 받았는데, 이들의 의회민주주의 파괴, 자유민주주의 파괴는 해당 법안의 내용을 떠나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5위는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휴가도 기념일도 손꼽아 기다리는 게 맛이다. 일 년에 일주일뿐인 휴가지만 준비하는 몇 달 내내 설레는 것처럼 크리스마스도 일찍 준비할수록 더 오래 즐긴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은 줄었어도 연말 분위기 물씬 내는 트리와 전구 장식은 11월부터 등장했다. 찾아갈 정성만 있다면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명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리조트 내 대형 광장 `플라자`는 29일부터 산타 빌리지로 꾸며진다. 세계적인 설치작가 루크 제람이 만든 인공 달이 허공에 둥실 떴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의 `기차마을`도 올해 어김없이 찾아왔다. 호텔 로비에 커다란 트리를 세우고 트리 주변을 미니 기차가 달리게 연출하는 연례행사가 벌써 24년째다. 롯데백화점에서는 핀란드 산타마을 `로바니에미`에서 공식 산타를 초청해 이벤트를 연다. 로바니에미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세계 관광객 50만 명이 방문하는 교황청 승인 산타마을이다. 레고 마니아라면 스타필드 레고 체험존을 방문해도 좋겠다. 스타필드 고양 중앙 아트리움에서는 내년 1월 12일까지 34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눕혀 놓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는 11m 높이 대형 골드 트리와 북극곰 조형물이 설치됐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 서울은 내년 1월 12일까지 건물 내부와 야외 광장 등에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 10여 개를 설치한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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