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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7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11월 1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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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28일)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29일)는 발해만 부근에서 북동 진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2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09시)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오후(12시)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2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9일)는 전국이 맑다가 오후(15시)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오늘(27일) 늦은 오후(15시)에 강원 북부 동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밤(18시)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으로 확대되겠고, 내일(28일)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에 밤(21시)까지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습니다. 모레(29일)는 강원 영동에 밤(18시)부터 비 또는 눈(산지 눈)이 오겠습니다.
서해남부 해상에서 남동진 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에는 오늘(27일) 아침(0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에는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7일 오후(15시)부터 28일 밤(21시)까지)
- 강원 영동, 북한: 20~60mm
- (27일 밤(21시)부터)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28일 새벽(06시)까지): 5~30mm
- 제주도(27일), 경남 동해안(28일): 5mm 내외
* 예상 적설(27일 오후(15시)부터 28일 밤(21시)까지)
- 강원산지, 북한: 5~30cm
- (28일) 강원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1~5cm
기온 전망은 오늘(27일) 낮 최고기온은 6~14도(어제 10~17도, 평년 7~14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은 -4~8도(평년 -4~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평년 7~14도)가 되겠습니다.
특히, 모레(29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고, 내일(28일)과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선거법 개정안입니다. 신속처리 안건,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이 오늘(27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됩니다. 이는 지난 8월 29일,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선거법을 의결해 다음 단계인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긴 뒤, 법사위 숙려기간인 90일이 지난 데 따른 것입니다. 본회의에 부의된 선거법 개정안을 문희상 국회의장이 상정할 경우, 여야는 법안 통과를 위한 표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앞서 문 의장은 선거법과 함께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사법개혁법안을 다음 달 3일 본회의에 부의한 뒤, 신속하게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패스트트랙 법안이 모두 본회의에 부의되는 다음 달 3일 이후 여야의 충돌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패스트트랙 지정 무효와 법안 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자유 한국당은 오늘(27일) 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 방안을 논의합니다.

2위는 건강 악화입니다.  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6일 청와대 앞에서 일주일째 단식을 이어갔습니다. 황 대표는 전날 비바람을 막기 위해 설치한 텐트 안에 누운 채로 밤을 보냈습니다. 황 대표는 추위 속에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탓에 체력이 급격히 저하됐다고 그의 상태를 살핀 당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단식농성장 옆에서 주재한 원내대책회의를 전후해 황 대표의 텐트를 찾았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텐트를 나와 기자들에게 "국회 돌아가는 상황을 좀 논의했고, 대표께서는 '수고해달라'는 말씀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황 대표가) 거의 말씀을 못 하신다. 그냥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그런 정도"라고 했습니다.

3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27일 띠별 운세

[쥐띠]앞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다.1948년생, 소송은 ...

www.ytn.co.kr

4위는 김장 나눔 행사입니다. DGB대구은행은 26일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대구은행과 대구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행사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이날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임성훈 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과 60여 명의 신입행원,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 적십자사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대구은행은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김장김치 5800kg을 준비해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10kg씩 전달할 계획이다.

5위는 미세먼지 좋음입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도일 것으로 보이며, 해가 진 후 바람은 2.6m/s로 남실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서울의 오후부터 저녁의 평균 기온은 4도로 통계청 '기온별 옷차림' 정보에 따르면 야상, 패딩, 목도리 등등 최대한 따뜻한 복장 등 을 챙기는 것이 좋다. 오늘 서울의 미세먼지는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보통' 단계이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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