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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2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7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5도입니다. 현재 비는 오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07pp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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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서울, 경기, 강원, 세종, 인천, 충남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충남은 나쁨이고,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북, 강원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2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 많겠으나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충청 남부는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18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오늘(22일) 낮(15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이번 비의 총 누적강수량이 150mm가 넘는 곳이 있겠으니, 축대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라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2일) 낮 기온은 28~32도(어제 26~33도, 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3일) 아침 기온은 18~25도(평년 19~23도), 낮 기온은 27~31도(평년 26~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일본 수출규제입니다.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약 1조 92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3개 연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신규 연구개발 투자가 적기에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사업 예타 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예타 면제 대상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과 관계부처가 모여 협의한 끝에 대외의존도가 높아 국산화·자립화 기술개발이 시급한 신규 연구개발사업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2위는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입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1만 3천여 곳의 GS25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해져, 기존 단말기 구매·A/S 등과 함께 하이패스 관련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1일 도공에 따르면 본인 확인을 거치면 차량번호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가 조회되고, 미납금이 있을 경우 현금이나 카드로 즉시 납부할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GS25 편의점 등 8천여 곳에서 판매 중이며, 올 1월부터 단말기 모델을 1종류에서 유선, 무선, 룸미러 형태 등 4종류로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습니다.

3위는 청 지소미아 연장 여부입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열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정례회의에서 지소 미아 연장 여부에 대한 최종적인 경우의 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상임위 직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발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지소 미아는 오는 24일까지 한일 양국이 파기를 선언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1년 연장됩니다. 협정 파기보다는 협정을 유지하되 실질적 정보 공유 활동은 줄이는 절충안이 선택될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4위는 낮 최고 31도입니다. 오늘(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충청도,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강원 남부에는 밤 한때 비가 내리겠다. 서울·경기, 강원 영서도 오후부터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5위는 장대호 얼굴 공개입니다.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된 '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9)가 21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취재진 앞에서 "전혀 미안하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장대호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구속 수감된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를 나서 사건을 수사하는 고양경찰서로 향했다. 약 10분 뒤 고양서에 도착한 장대호는 남색 반팔 상의에 회색 반바지를 입고 호송차에서 내렸다. 전날 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장대호의 신원을 밝히며, 앞으로 장대호에게 마스크를 씌우지 않는 방식으로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장대호의 얼굴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십시오.

 

'얼굴 공개' 장대호 "반성 안 하고 미안하지도 않다"

[앵커]'한강 훼손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처음...

www.ytn.co.kr

여기까지입니다.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The gratification comes in the doing, not in the results.) - 제임스 딘(James D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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