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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9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7월 1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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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날씨는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강원, 세종, 대구, 울산, 경남, 광주,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울산, 부산은 나쁨이고, 인천, 서울, 경기, 충남은 좋음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전 예보는 울산, 부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높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경상 내륙과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12~18시)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은 오후(12~18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은 낮(09시)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0일)은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18시)부터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다가 낮(09시)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12시)부터 비가 오겠고, 밤(18~24시)에는 그 밖의 경남과 경북 남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19일) 낮 기온은 26~33도(어제 28~34도, 평년 26~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0일) 아침 기온은 17~24도(평년 20~24도), 낮 기온은 26~33도(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일부 경기도와 충남(19일 10시 발효), 경상도와 전남 동부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20일)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홍콩 정부 신뢰도에 0점입니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 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홍콩인 10명 중 4명 이상이 홍콩 정부에 대한 신뢰도에 '0점'을 부여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8일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이 매체가 최근 홍콩 중문대학 여론조사센터에 의뢰해 시민 84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홍콩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2.77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완전 신임을 10점, 완전 불신임을 0점으로 잡은 것으로, 지난 6월 조사 때 3.61점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특히 43.5%의 응답자는 홍콩 정부에 대해 완전 불신임인 '0점'을 줬습니다.

2위는 홍콩 시위대입니다.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 법)’ 반대 시위가 11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18일(현지 시각) 폭우 속에 홍콩 시민 수만 명이 시위 장소로 모여들고 가두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날 시위에 홍콩 시민 최대 30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도심 시위를 주도 중인 민간 인권 전선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빅토리아 공원에서 집회를 연 뒤 모여든 홍콩 시민과 함께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오후 3시 10분쯤 경찰은 빅토리아 공원으로 향하는 주요 거리 중 하나인 글로스터 로드를 폐쇄했습니다.

3위는 낮 최고 33도입니다. 오늘은 서울, 일부 경기도, 충남, 경상도, 전남 동부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6~33도가 되겠습니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4위는 한 반일 촛불집회 폄하 발언입니다. 일본 외무성의 차관급 인사가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한국의 반일 촛불 집회와 관련해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극우 성향인 산케이(産經) 신문 계열 후지 TV의 방송 영상 등에 따르면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외무 부(副) 대신은 이날 오전 후지 TV의 시사 프로그램 '일요 보도 - 더 프라임'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한국의 광복절 집회 현장 영상이 이어진 뒤 사토 부대신은 "어색해 보인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5위는 고교 무상교육입니다. 오는 2학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전격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이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2,520억 원의 편성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2학기부터 고 3 학생 약 44만 명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무상교육은 올해 고3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고2·3학년, 오는 21년 전 학년으로 확대되며, 재원은 일반 지자체 지원 5%를 제외한 부분에 대해 국가와 시·도 교육청이 절반씩 부담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자식 키우기란 자녀에게 삶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The art of mothering is to teach the art of living to children.) - 일레인 헤프너(Elain Heff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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