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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30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6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10으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5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07시),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대기 상층(5km)에서 서해 북부해상으로 영하 2도 내외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고, 하층에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화되어, 서해 중부해상으로부터 발달하는 비구름대가 북동 진하여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등 중부지방에 주기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30일) 오후(18시)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소나기(5~40mm)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30일) 낮 기온은 29~35도(어제 28~35도, 평년 28~3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1일) 아침 기온은 22~28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8~35도(평년 28~33도)가 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충청. 전라. 경상 내륙과 동해안에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중요한 정보 입수 CIA에 넘겨줘입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해 5월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는 한미 양국을 위한 스파이로 활동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이달 북한 전문 인터넷 매체 NK뉴스와 서울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매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2위는 추경 처리입니다.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 안 처리와 '안보 국회' 소집을 위한 의사일정을 30일 시작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조정소위를 열어 추경 처리 대한 심사를 재개합니다. 예결위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대응을 위한 사업예산 등에 대한 여야 이견으로 지난 22일 심사를 멈춘 바 있습니다.

3위는 홍콩 시위입니다. 28일 1만여 명의 홍콩 시민이 경찰의 불허에도 불구하고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 법)에 반대하는 도심 시위를 벌였다. 그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의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홍콩 재야단체 등은 이날 오후 3시 송환 법 철폐를 요구하고 지난 21일 '백색테러' 사건을 규탄하는 집회를 홍콩 도심인 센트럴 지역 차터 가든 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 1천여 명의 홍콩 시민이 참가했습니다.

4위는 담뱃갑 경고 그림입니다. 흡연 경고그림과 문구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지는 등 금연정책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담뱃값 면적의 50%인 흡연 경고그림과 문구의 표기 면적을 75%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개정안이 확정되면 2년마다 한 번씩 바꾸는 흡연 경고그림 교체 주기에 맞춰 2020년 12월 제3기 경고그림 및 문구 교체시기 때 시행할 계획입니다.

5위는 카드 수수료 돌려받는다입니다. 올 상반기 개업한 자영업자 23만 명이 카드사에 더 납부한 가맹점 수수료를 돌려받게 됩니다. 자영업자 1인당, 평균 25만 원가량 수수료를 환급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새로 진입한 자영업자들은 매출액 근거가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카드사들이 더 걷은 수수료만큼을 돌려주겠다는 겁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올 상반기(1~6월) 개점한 자영업자 기준으로, 이들이 7월 31일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이 된다면, 그 직전인 올 1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초과해서 낸 수수료를 환급해주기로 했습니다.

6위는 교사 폭행한 학생입니다. 오는 10월부터 교사를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힌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학생, 교육 활동을 반복적으로 방해한 학생 등에게 강제전학이나 퇴학 처분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이런 교육 활동 침해 학생 조치기준 등을 담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 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교육 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징계와 피해 교원 보호 등을 규정한 개정 교원 지위법이 10월 17일 시행되는 것을 앞두고 세부사항을 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7위는 조폭 유튜버 입건입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식당에서 합동 방송을 하던 중 출연자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유튜버 A(36) 씨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0일 오전 1시 30분께 A 씨는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조폭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이라는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감자탕을 먹으며 방송 촬영 중이던 A 씨는 출연자 B(37)씨의 멱살을 잡고 옷을 찢었다. 얼굴에 담뱃불을 가져다 대고 "지져 버린다"는 위협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B 씨가 자신에게 건방지게 행동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폭행은 식당 밖에서 벌어져 방송에 실시간으로 노출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의 영혼이다.(Punctuality is the soul of business.) - 토마스 할리버튼(Thomas Halybu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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