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7월 29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6월 27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2도입니다. 현재 비는 오지 않고 있으며, 오존 지수는 0.005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림입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부산의 오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아침에 비가 조금 오고 지금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부산만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표된 충청내륙과 강원 동해안, 남부지방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덥겠고, 오늘(29일)부터 8월 상순까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폭염특보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 사이에도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차차 많아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고,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29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경남 남해안에는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낮(15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30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29일) 낮 기온은 29~34도(어제 26~35도, 평년 28~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0일) 아침 기온은 22~28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9~34도(평년 28~3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일본 제품 불매입니다. 차 전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관련해 황교안 대표에게 조언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 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일부 대중의 저급한 반일 종족주의 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라고 화살을 정부에게 돌렸습니다. 한편 차 전 의원은 지난 4월 15일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지겹게 해 처먹는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에 모욕죄로 고소당했고, 한국당은 3개월 당원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출처: 차명진 전 의원 페이스북

2위는 고유정 체포 영상입니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형사과는 고유정의 긴급체포 당시 영상을 특정 언론사에 제공한 박기남 전 서장에 대해 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 전 서장은 지난 11일 정기인사에서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경찰청은 박 전 서장이 해당 영상을 개인적으로 타인에게 제공해 경찰청 훈령 제917호 '경찰 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을 어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3위는 바리톤 김기훈입니다. 27일 소속사 아트 앤 아티스트에 따르면 지난 21~26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에서 본선 진출자 12명과 경합한 끝에 바리톤 김기훈(27)씨가 국제 성악 콩쿠르인 ‘오페랄리아 2019’에서 2위와 청중상을 차지했습니다. 연세대 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 중이며 지난달에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 성악 부분 2위, 2015년 서울 국제 콩쿠르와 2016년 뤼벡 마리팀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4위는 광주 클럽 붕괴입니다. 경찰이 27일 새벽 2시 39분께 붕괴된 광주 클럽 내부 구조물이 불법으로 증축된 사실을 확인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광주소방본부와 광주 서구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합동으로 감식 조사를 벌인 결과, 붕괴된 철골·목재 구조물이 애초 허가된 면적보다 약 80㎡가 불법 증축됐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실제 허가된 것은 108㎡였는데 사고 당시 면적은 188㎡로 약 2배 가까이 증축됐다는 것입니다. 또, 경찰은 클럽 업주 김 모 씨와 직원 등 3명을 입건해 시설 기준과 안전 규정 준수 여부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위는 막바지 장맛비입니다. 2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장맛비는 29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최대 15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올해 장마가 끝나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29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6위는 성추행 혐의로 체포입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외국 남자 수영선수 A(23)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서구 한 클럽에서 피해자 B(18)양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날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에도 불구하고 A 씨는 일행들과 함께 인근 또 다른 클럽을 찾았다가 이러한 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A 씨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A 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수영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메달리스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병문안 갔는데 그 병원에서 바라본 경치가 좋아서 찍어보았습니다. 동해남부선 좌천역 근처입니다. 눈이 시원해졌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미래를 결정짓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하라.(Study the past if you would define the future.) - 공자(Confucius)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