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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7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6월 2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6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림입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경북만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인천, 경북, 대구,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06시),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새벽에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강하게 내렸던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약화된 가운데 서해남부 해상에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비 구름대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가운데 시간당 30mm 내외로 강한 강수강도를 유지하면서 시속 35km의 속도로 동북 동진하고 있고, 일부 전북 서해안에는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전북(군산, 부안, 김제)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되었습니다.

내일(28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장맛비가 내리다가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는 새벽(06시)에 그치겠고, 중부지방도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경상 내륙에는 오후(15~18시)에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한 비는 오늘 낮(15시)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전라도,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00시)부터 낮(15시) 사이에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강한 장맛비가 내릴 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10~40mm로 매우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27일) 낮 기온은 28~33도(어제 25~33도, 평년 27~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8일) 아침 기온은 23~27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7~33도(평년 27~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소강상태이지만 서해 남부 해상에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어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가 군산, 부안, 김제 등 전북 일부에 지역엔 호우 특보가 발표되었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오늘 운세입니다. 띠별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07월 27일 띠별 운세

[쥐띠]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진다.194...

www.ytn.co.kr

3위는 여름휴가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하계휴가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자 하는 비율은 지난해 70.9%에서 올해 54.6%로 16.3% p 감소했다. 업계 역시 조용한 나만의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조합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뿐만 아니라 뷰티케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뷰컁스(뷰티+호캉스)’가 올여름 대세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4위는 마약 투약 혐의입니다.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에 대해 검찰이 26일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 씨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2011년 3월 대마초를 피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 재차 장기간에 걸쳐 범행한 사실이 있어 이같이 조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위는 미국 일본입니다.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부당성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현지시간) 일본 측 조치와 관련해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미국으로서도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언급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이날 오후 상무부 청사에서 로스 장관과 1시간가량 회동했다. 그는 “로스 장관도 이번 일본의 조치가 미국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공감했다”라고 말했습니다.

6위는 일본 언론입니다. 일본 언론들이 26일 일제히 사설을 통해 격화하고 있는 한일 갈등을 외교적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성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수출 규제를 놓고 양측이 서로 다른 주장을 펴고 있다며 서로 물러나려야 물러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갈등이 심해질 뿐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날 아사히신문도 사설에서 "한일 양국이 이제 서로를 비난하는 악순환에 빠졌다"면서 "특히 외교 책임자가 사태를 악화시키는 것에 한탄스럽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도쿄신문도 '냉정하게 대화로 해결하라'는 사설에서 "일본 정부는 당초 총리, 관방장관, 경제산업상이 '징용공'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간 정치적 알력이 (수출규제의) 배경에 있다고 시사했다"면서 이후 무역 조치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거나 자유무역 이념에 반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안보상의 이유라고 말을 바꾸었다고 지적했습니다.

7위는 피해는 없어입니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경찰청은 여신전문 금융업 법 위반 사건 수사 중 검거된 이 모씨로부터 압수한 USB 메모리에서 2017년 3월 이전에 발급된 56만 8000여 건(중복·유효기간 경과분 등 제외)의 카드정보를 발견하고 지난 9일 금감원에 수사협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금감원 확인 결과 USB 안에는 15개 금융회사가 2017년 3월 이전 발급한 신용·체크카드 56만 8000개의 카드 번호와 카드 유효 기간 정보가 담긴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카드 번호가 유출된 15개 사는 KB국민카드·신한카드·우리 카드·KEB하나카드·비씨카드·삼성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NH농협은행·시티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수협은행·제주은행·신협중앙회 등입니다. 다만 도난당한 개인정보에는 카드정보 외에 카드 비밀번호나 CVC, 주민등록번호 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 피해로는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금감원은 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There is only one good, knowledge, and one evil, ignorance.) - 소크라테스(Soc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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