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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5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6월 23일입니다. 

부산의 현재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도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0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현재 비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광주만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는 현재 서울, 인천, 경기, 경북, 대구,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06시), 전국이 흐리고 호우특보가 발효된 경기남부와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경상도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25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장맛비가 오겠으나,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낮(09~15시) 동안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제주도 산지는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글피(28일) 오전(12시)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산사태와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 범람 가능성이 있으니,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하천 주변의 차량은 침수 피해가 없도록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바랍니다.
현재(06시), 해상에서 유입되는 해무로 인해 서해 도서와 일부 남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도 장맛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한편, 모레(27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동해안과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25일) 낮 기온은 28~33도(어제 23~34도, 평년 27~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6일) 아침 기온은 23~27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7~33도(평년 27~32도)가 되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상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모레(27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고, 모레(27일) 아침까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북, 경북, 경남 내륙에는 비가 오고 있고 특히 중부 서해안과 전북 내륙, 경남 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현대중 노조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 간부 세 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22일 서울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반대 집회를 벌이다 경찰을 폭행하고 해산명령에 불응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3위는 한국 일본입니다. 24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WTO 일반이사회에선 한국 정부가 제출한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의 부당성에 관한 문제가 논의되었습니다. 당초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는 전날 논의될 예정이었지만 다른 안건 처리가 지연되면서 이날로 한·일 대결이 순연되었습니다. 일반이사회는 2년마다 열리는 각료회의를 빼면 WTO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입니다. 164개 회원국이 모두 참여해 중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를 철회시킬 구속력 있는 결론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대한 국제여론을 환기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4위는 뉴욕증시 다우입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부진과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 소식에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79.22포인트(0.29%) 하락한 2만 7269.9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4.09포인트(0.47%) 상승한 3019.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70.10포인트(0.85%) 뛴 8321.5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5위는 고유정 현 남편입니다.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지난 3월 사망한 의붓아들 사건에도 관여했는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경찰은 지난 3일 고씨와 함께 남편 홍 씨(37)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씨의 남편 홍 씨는 이날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찰이 고유정을 돕는 조력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난 경찰과 다툴 이유가 없다. 진실공방을 벌이고 싶지도 않다. 단지 아이가 왜 사망했는지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기법 상 홍 씨에게 ‘(집에 세 사람뿐이었는데) 당신이 아들 사망과 관련이 없다면, 고씨가 아들을 죽였다고 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라며 “여러 가지 범행 가능 형태를 놓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6위는 불매운동 동참입니다.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 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택배 연대 노동조합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도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 행위를 규탄하며 '유니클로 배송 거부'로 불매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트 산업 노동조합(이하 마트 노조)은 24일 오전 10시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객들에게 일본 제품을 안내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마트 노조는 지난 23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측에 매장 내 일본 제품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도 전달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Great hopes make great men.) - 토마스 풀러(Thomas Fuller, 영국의 종교인이자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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