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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4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6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9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6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초미세먼지도 현재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4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내륙, 남부 내륙에는 낮(09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아침(09시)까지 약하게 비가 오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5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 내륙에는 새벽(00시)에 장맛비가 시작되어 오후(12시)에 강원 영동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었다가 남부지방은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장마전선으로 유입되면서, 내일(25일)부터 글피(27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나 축대붕괴, 침수 등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기 바라며, 산간계곡이나 하천에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내일(25일) 밤부터 모레(26일) 사이 상층 기압골에 동반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화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 구름이 동서방향으로 길고, 남북방향의 폭이 좁게 발달하면서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장마전선은 글피(27일) 오후부터 북한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나,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이 늦어지거나, 장마전선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할 경우,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28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24일) 낮 기온은 28~35도(어제 21~29도, 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24~27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8~34도(평년 27~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한국 일본입니다. 미국 국방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우리 영공 및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에 대한 대응에 강력한 지지를 보내면서도 어느 나라 영공인지 적시를 하지 않아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데이트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의 KADIZ 침범 및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서면으로 묻자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air space) 침범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을 강력 지지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느 나라 영공에 대한 침범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영공 침범’이라고만 표현했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는 일본의 고유 영토로 영공 침해를 한 러시아에 대해선 일본이 대응해야 하지, 한국이 조치를 취한다는 것은 일본 정부 입장과 양립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2위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시민단체 직장 갑질 119에 들어온 제보가 70%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히 제보 내용의 비율별로 보면 전에는 근로기준법 위반 관련 제보가 70% 이상이었으나,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이후에는 괴롭힘 관련 제보가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 갑질 119는 이 같은 제보 건수와 관련, 법 시행 이전 일평균 65건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70%가량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위는 일본 수출규제입니다.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 규제 조치의 문제점을 논의하는 세계 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가 23일(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시작됐다. 한국이 의제로 제안한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는 이날 상소기구 구성 등 다른 안건 논의가 길어지면서 24일 다뤄지게 되었습니다. WTO 일반 이사회는 164개 전체 회원국 대표가 중요 현안을 논의·처리하는 자리입니다. 최고 결정 권한을 가진 WTO 각료회의는 2년마다 열리기 때문에 각료회의 기간이 아닐 때는 일반이사회가 최고 결정기관으로 기능합니다.

4위는 일본 불매운동입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20일에 수원 시내 한 유니클로 매장에 진열한 옷과 양말에 누군가가 빨간색 립스틱으로 세줄을 그었다고 합니다. 매장 측은 고의적인 행위라고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수원 남부경찰서는 수사에 나선 상태입니다. 한편 택배노조와 마트 노조가 "과거사 반성 없는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을 규탄한다"며 유니클로 배송을 거부하고 일본 제품 안내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유니클로 불매운동에 합류했습니다.

5위는 가트너 전망입니다. 글로벌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에 대한 최신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18년 4,750억 달러에서 9.6% 감소한 4,29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3.4% 하락을 예상했던 지난 분기 전망보다 하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D램 시장의 수요 주도적 공급 과잉으로 인해, 2019년 반도체 가격은 42.1% 하락하고 공급 과잉 현상은 2020년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하락세는 하이퍼스케일 업체들의 수요 회복이 더디고 D램 업체들의 재고량이 증가했기 때문이고, 이로써 D램 산업 역사 상 가장 길었던 공급 부족 현상이 끝났다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Write injuries in dust, benefits in marble.)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한국방공식별구역(域,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자국의 영토와 영공을 방어하기 위한 구역으로 국가안보 목적상 자국 영공으로 접근하는 군용 항공기를 조기에 식별하기 위해 설정한 임의의 선을 말한다. 국제법상 인정된 영공은 아니지만 이곳에 진입하는 군용 항공기는 해당 국가에 미리 비행계획을 제출하고 진입 시 위치 등을 통보해줘야 한다. 통보 없이 외국 항공기가 침범하면 전투기가 출격한다. 국별 방공식별구역은 앞에 자국의 영문 이니셜을 붙여 표기하는데 한국방공식별구역은 KADIZ, 중국방공식별구역은 CADIZ, 일본방공식별구역은 JADIZ라고 표기한다.[네이버 지식백과](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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