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 검색에서 google dictionary를 검색합니다. 그럼 google dictionary(by google)란 확장 프로그램이 이렇게 나옵니다.
Chrome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추가가 됩니다.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확장 프로그램을 클릭하여 바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dictionary를 검색해봤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이것이 귀찮다고 생각되시면
확장프로그램 아이콘 위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이렇게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옵션을 누르면
이렇게 나옵니다. 여기서 My language를 변경할 수 있는데 저는 Korean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Pop-up definitions(팝업 정의)에서 처음은 Display pop-up when I double-click a word(단어를 두 번 클릭하면 표시 팝업), 두 번째는 Display pop-up when I select a word or phrase(단어 또는 구문을 선택할 때 팝업 표시)는 둘 다 트리거 키는 없음, Ctrl, Alt, Shift 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Word history는 내가 찾은 단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모두 체크하고 Save를 클릭합니다.
그런데 어제저녁부터 애드 핏의 광고는 나오는데 구글의 광고가 안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솔직히 어제 회식이 있어서 저녁까지 모르다가 11시쯤 집에 들어가니 첫째가 "광고가 없어졌어요. 아빠"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소리냐?" 하며 확인을 해보니 진짜 없었습니다. 저는 제의 무언가 잘못으로 정책 위반이 생겨서 그런 건 줄 알고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애드센스 사이트의 정책 위반은 PC에서만 확인이 되어서 취한 생태에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런데 정책 위반이 없었습니다.
블로그에 들어가 보고 다른 글들도 확인을 하니 광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광고를 달아서 그런가 아님 최근의 글이 정책 위반에 해당하는가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알 수가 없어 더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광고가 게재되지 않는 일반적인 이유가 몇가지 있다고 합니다.
1. 이전에 비 승인된 계정
2. 브라우저 및 광고 차단 문제
3. 광고 코드가 올바르게 구현되지 않음
4. 애드센스 호스트 파트너를 통해 가입하여 자신의 도메인에 광고 코드를 구현했음
5. Pin을 입력하지 않음
6. 중복 프레임 내부에 광고를 배치했습니까?
7.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가 활성화되어 있습니까?
저의 사유는 여기서 5번인 줄 알았습니다. "정해진 기간 내에 PIN을 입력하지 않으면 광고가 게재되지 않습니다."라고 해놓았습니다. 저도 수익금이 10달러를 넘어서 지금 Pin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통 3~4주 걸린다고 하는데 그리고 기간이 다되어간다는 메일이 온다고 하는데 제 메일함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다시 블로그의 글을 확인해보고, 애드 핏 광고를 내려봐도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벌써 새벽 1시를 넘어서 "그냥 기다리면 나오겠지."하고 그냥 잤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확인해봐도 블로그에 광고는 없었습니다. 애드센스 사이트의 보고서를 보니 페이지 뷰수가 0, 노출수 0이었습니다. 일단 씻고 출근해서 봐야겠다 싶어서 얼른 씻고 출근을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확인을 해도 광고는 안 나왔습니다.
회사에 도착해서 간단한 일을 처리하고 혹시나 해서 블로그에 관리자 모드에서 스킨 편집에 들어가서
스킨 편집에서 html 편집을 누르면 html 코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코드 중에서 <head>와 </head> 사이에 구글 코드가 있어야 되는데 이것이 없었습니다. 분명 스킨 바꾸고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계속해서 구글 코드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head>와 </head> 사이의 구글 코드가 갑자기 없어진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동광고을 클릭하고 자동 광고 설정을 클릭하면
이런 창이 뜨고 밑에 코드 복사를 클릭하면 코드가 복사됩니다. 복사된 코드를 html 편집을 눌러서 <head>와 </head> 사이에 코드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확인하니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사이트에 페이지뷰 숫자만 올라가고 노출수가 없었습니다. 블로그 글을 몇 개 더 확인하고 있으니 글 중간쯤에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애드센스 사이트를 확인하니 페이지뷰와 노출수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른 일반적인 이유 5번이 아니었고 3번이었습니다. '광고 코드가 올바르게 구현되지 않음'이 원인이었습니다.
스킨을 교체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봤지만 저한테 문제가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스킨 교체하고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모바일에서는 관리자 모드를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클릭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주소에 admin을 붙이니 관리자 모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1. 스킨을 바꿀 때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바꿉니다. 되도록 안 바꾸는 게 좋겠지만 계속 쓸수는 없습니다.
집에서 프린터를 심심찮게 해서 몇 해전에 큰 맘먹고 HP Officejet Pro 8600(8610) 무한잉크를 구매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그전에 엡손, 캐논, LG, 삼성 등을 사용했지만 관리를 잘 못하니 거의다 몇 년 안되어서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금 사용하는 프린 터전에 사용한 Canon 프린터(무한잉크)는 잘 사용하다가 안되어서 수리를 했는데 수리하고 한 달도 안되어서 다른 것이 고장이 나서 버리지도 못하고 창고에 처박아 두었습니다.
먼지가 쌓여 있는 것을 어렵게 꺼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델명이 Canon PIXMA MX416이네요.
프린터는 역시 HP라고 누가 그러길래 아이들 숙제에도 필요하고 생활하다 보면 프린터 할 것이 생각보다는 많이 필요해서 조금 좋은 프린터를 구매하려고 여러 군데 알아보고 나서 HP Officejet Pro 8600(8610) 구매를 했습니다. 관리비가 적게 드는 무한잉크가 되는 것으로 샀습니다.
사진 출력, 간단한 서식 출력, 등본 등 관공서 서류 출력, 회사에서 작업한 것을 집에서 출력 등등이 있었는데, 뭐니 뭐니 해도 아이들의 숙제에 제일 활용을 많이 했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스캔에 팩스까지 되고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컴퓨터를 안 켜도 복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팩스도 연결해보려 했는데 스캔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되어서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관리를 잘해서 오래 사용하려고 이전에는 컴퓨터를 끌 때 프린터도 껐는데 프린터 전문점에서 프린터 잉크는 계속 전원이 들어가야 잉크가 막힐 염려가 없다고 해서 컴퓨터 전원은 꺼져도 프린터 전원은 늘 켜놓았고, 매일 한 장 정도 출력을 해야 된다고 해서 되도록이면 한 장 이상을 출력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년이 지나도 가끔 종이가 두장씩 나오는 것 말고는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 C(yan) 카트리지 소모됨이란 메시지가 뜨면서 인쇄가 안되었습니다. '전원을 껐다 켜면 되겠지.'하고 전원을 껐다가 켜니 되다가 안되었습니다. 다시 전원을 껐다가 켜서 바로 잉크 정렬을 하는데 터치를 하는 중에 잉크 소모됨이 떴습니다. 그래서 다시 껐다 켜기를 반복하였지만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하니 여러 가지가 검색되었습니다.
'잉크 초기화를 해라.', '석션 주사기로 석션을 해야 된다.' 등등 수리방법이 다양했습니다. 무한잉크는 잉크 소모됨이 나오면 수리비용이 제법 나와서 그냥 자가 수리를 하는 것이 어렵지도 않으며 비용도 적게 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당장 석션 주사기가 없으니 잉크를 초기화했습니다.
집 모양이 홈, 화살표 모양이 뒤로 가기입니다. 홈, 뒤로 가기, 홈, 홈 누르면 엔지니어 모드에 들어간다고 해서 열심히 동영상을 보고 따라 해 봤습니다. 누르고 Service Menu에서 클릭하고, ^버튼을 3번 누르면 Resets Menu에서 OK를 클릭하고 ^을 1번 누르면 OOBE reset을 누르면 프린터가 꺼지면서 초기화되고 수동으로 다시 켜면 된다고 해서 하였습니다. HP Officejet Pro 8600(8610) 모델은 병행수입 모델이라서 한글 폰트가 없어서 초기화하면 영어나 그 이외의 언어로만 나오는데도 그런 불편을 무릅쓰고 초기화했습니다. 다시 켜니 영어로 국가로 선택하라고 해서 USA를 언어를 잉글리시로 선택하여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니 역시 C 잉크 소모됨이 영어로 떴습니다.
몇 번의 다시 재부팅을 해보았으나 같은 메시지가 떴습니다. 집에 예전에 샀던 주사기가 있어서 해보기로 하고 꺼내어서 카트리지에 대어보니 구멍이 맞지 않아서 석션이 되지 않았습니다. 손은 다 버리고 시간은 빨리도 가고 그래서 하루 이틀 정도 보다가 계속 안되어서 결국에는 석션 주사기와 팁을 주문하였습니다.(5/2일)
2일 뒤에 주사기와 팁이 왔습니다.(5/4일) 그런데 프린터에 에러 메시지가 없어서 그냥 고장이 수리되었는 줄 알고 출력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한 장인가 나오고 또 C 잉크가 소모되었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사기 도착한 지 1일 뒤(5/5일)엔가 박스를 뜯어서 보니 주사기는 석션용이 따로 없었고 앞에 팁을 붙여서 카트리지 구멍에 넣어서 석션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괜히 석션용 주사기라고 해서 주사기만 두 개 사고 팁은 1개만 샀는데 팁을 더 샀어야 됐는데 속은 기분이었습니다.
주사기를 꺼내서 팁을 주사기 앞에 끼워서 석션을 해보았습니다. 프린터 수리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잘 못 이해해서 C만 석션을 했습니다. 여기서 석션이란 것은 카트리지 구멍에 석션용 주사기를 꽂아서 잉크가 나올 때까지 당겨주는 것입니다.
카트리지를 꺼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잉크가 끝까지 안 들어가고 공기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C만 그런 것이 아니라 Y(ellow)도 그랬습니다. 일단 C만 석션을 하고 설명대로 다시 카트리지를 넣어서 프린터를 다시 재부팅해보니 C잉크 소모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찬찬히 다시 동영상을 보니 전부다 석션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모든 색을 다 했습니다. BK, Y(ellow), C(yan), M(egenta)을 다하고 다시 잉크를 초기화해서 다시 프린터를 부팅했습니다. 그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간이 밤 1시 반 내일 회사를 가야 되어서 이만 포기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5/6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시 내일 하기로 하기로 하고 늦은 밤 잠을 청했습니다.
다시 다음날(5/7일) 저녁 다시 초기화, 다시 석션을 해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했습니다. 다른 것을 찾았습니다. 뒤로 가기 버튼을 4번누르면 다른 초기화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해봤지만 역시 C 잉크 소모됨이 떴습니다. 이제는 비워진 잉크통을 억지로 채우는 방법을 해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다른 방법을 해도 마찬가지 이제는 포기하고 무한잉크 카트리지를 재구매하려고 네이버 쇼핑 등을 뒤지고, 또 한편으로는 A/S를 할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간이 흘러 새벽 1시를 넘겼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카트리지를 빼고 넣을 때 칩 부문이 조금 더러웠던 것이 생각이 나서 칩을 한 번 닦아보기로 하고 다시 카트리지를 꺼냈습니다.
이 부분을 휴지로 닦고 넣어서 이제 자러 가려고 하는데 에러 메시지가 안 뜨는 겁니다. 이런 황당할 때가 다 있습니까? 일단 한장 나오는 것을 보고 늦은 시간(새벽 1시 넘음)이라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흘러 오늘(5/8일) 퇴근 후 HP 사이트에서 HP Officejet Pro 8610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고 다시 설치하고 출력을 해보니
이렇게 출력이 잘 되는 겁니다. 어제 에러 메시지가 안 뜨는 게 맞았습니다.
그래도 "조금있다가 에러 메시지가 떠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에러 메시지가 안 나옵니다. 완전히 고쳐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고쳐져서 출력물이 나온다는 것이 황당합니다. 석션을 해서 고쳐진 건지 아님 칩의 접촉되는 부문이 이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고쳐져서 다행입니다. 당황스럽고 신기합니다.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HP Officejet Pro 8610를 한글화를 했는데, 한글화 프로그램은 여기 블로그도 있지만 어렵고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서 다른 곳에서 구했습니다. 하도 많은 사이트를 다녀서 어디서 다운로드하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여기는 한글화 프로그램이 파일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한글화를 하려면 일단 무선으로 프린터와 컴퓨터가 연결이 되어있어야 가능했습니다. 무선인터넷에 프린터를 연결하고 연결한 프린터의 IP를 알아서 한글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프린터의 아이피를 넣으라고 합니다. 아이피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글 남기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1. 고장에 대한 검색을 해봅니다.
2. 방법을 확인하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저는 석션을 택했기 때문에 석션에 대한 장비를 갖춥니다.
3.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방법을 실행합니다. (저의 경우 석션을 모든 카트리지에 합니다.)
4. 잉크를 초기화합니다. 모조 잉크가 발견되었다고 하면 메시지가 나오면 "아니오"를 누르고 다음 메시지는 그냥 "확인"을 누릅니다.
5. 칩에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잘 닦아줍니다.
여기까지 HP OfficeJet Pro 8610 생고생 직접 수리 기였습니다. 고생은 했지만 일주일 동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