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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8월 15일입니다. 오늘은 추석이자 국군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8.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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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낮 한때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중심 비) 내일(2일) 낮(09시)부터 저녁(21시) 사이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일 낮(09시)부터 저녁(21시) 사이)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서해 5도: 5~10mm
(남부 내륙 중심 짙은 안개) 내일(2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충청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산지에도 오늘 밤(24시)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남부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층기류 수렴에 의한 비) 내일(2일) 새벽(00~03시)에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일 새벽(00~03시))
-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5mm 미만
(기압골 영향 비) 모레(3일)는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청 남부와 전라도, 늦은 밤(21~24시)에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2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오늘(1일) 늦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일)은 낮 기온이 21~26도로 오늘(18~26도)과 비슷하겠으나, 모레(3일)는 2~4도 떨어져 20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하루새 548명 늘어'입니다.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백신 물량을 맞은 사람이 없다'던 보건당국의 발표가 무색할 정도로 접종자 수가 연일 급증하고 있어 백신 관리를 넘어 예방접종 사업 전반이 부실하게 관리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질병관리청은 1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현재 상온 노출 여부를 조사 중인 정부조달 (백신) 물량을 접종한 건수는 어제(9월 30일) 기준으로 총 1천910건(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이 전날 발표한 1천362명에 비해 하루 새 548명 늘어난 것입니다. 접종자가 나온 지역은 강원과 울산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입니다.

2위는 '문대통령 메르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 통화를 하고 세계 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양국 정상이 직접 소통한 것은 지난 2018년 10월 아셈(ASEM·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담을 한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이날 통화는 유 본부장 지지 요청을 위해 문 대통령의 제의로 약 20분간 이어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유 본부장 지지를 요청하는 서한을 지난달 24일 독일 측에 발송한 바 있습니다. 

3위는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입니다.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천 90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상온 노출 여부를 조사 중인 정부조달물량 접종 건수는 어제 기준 15개 지역에서 1,9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발표한 천 362명에 비해 하루 새 548명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673명으로 가장 많고, 전북 326명, 인천 214명, 경북 161명 서울 149명, 부산 109명 등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달 22일 문제의 백신 접종자가 1명도 없다고 밝혔으나 지난달 25일 이후부터 접종자가 연일 불어나고 있습니다.

4위는 '도쿄 증시'입니다. 일본 도쿄증시가 하루 종일 멈춰 섰습니다. 상장된 3천7백 개, 모든 종목의 주식거래가 중단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광판에는 실시간 주가와 거래량이 표시되지 않았고, 거래소 내부는 인적마저 끊긴 모습입니다. 도쿄증시의 주식 거래가 하루 내내 정지된 것은 지난 1999년 거래 시스템이 전산화된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거래소 측은 개장을 2시간 정도 앞둔 오전 7시 4분에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시세정보 전달과 매매 감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다며 시스템을 재가동할 경우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관련 기기를 교체해 시장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5위는 '시스템 장애'입니다. 도쿄 증권거래소가 시스템 장애로 인해 1일 종일 거래가 중단되면서 증권업계와 시장이 큰 혼란을 겪었다. 각 증권사는 고객으로부터 항의와 문의가 쇄도했습니다. 이날 이치요시 증권에 과 노무라증권, 다이와증권, SMBC 닛코 증권 등 대형 증권사는 거래 중단을 안내하고 고객의 문의에 대응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투자자들 또한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대폭 상승한 영향이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 주가(225종, 닛케이지수)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상황에서 거래가 묶이자 투자자들도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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