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부산 날씨 및 뉴스토픽

오늘은 4월 13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3월 9일입니다. 현재 온도는 13도입니다. 바람은 약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12.8도입니다. 자외선이 6으로 높다고 합니다. 선크림 바르고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이 많다고 합니다.

집 앞에 꽃이 피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붉은 꽃이 예쁘네요.

오늘 미세먼지는

사진출처: 네이버

현재는 보통이지만 예보는 한때 나쁨입니다. 서울 쪽 예보는 나쁨이지만 부산 쪽은 보통입니다. 며칠째 미세먼지를 보고 있지만 한때 나쁨은 처음 봅니다. 계속 안 좋아진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8시경 뉴스 토픽은

1위는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아무래도 주말이라 외출이 많다보니 날씨와 미세먼지에 대한 뉴스를 제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날씨는 평년기온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2위는 마약 투약 황하나입니다. 지난 6일 구속된 황씨를 엿새만에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수사서류에 황 씨와 함께 마약한 당사자로 연예인 박유천을 적시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박유천의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를 상당 부분 확보해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위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입니다. 조폐공사에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메달 출시하며,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11일 개최했다고 합니다.

4위는 워싱턴 노딜입니다. 단독 대화는 고작 2분 금강산 재개 설득도 무산되며 한미 '비핵화 방법론, 대북 제재에도 이견이 노출되었습니다.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도 합의 없는 '노딜(No Deal)이라며 비난이 쏟아진 한미 정상회담이라고 합니다.

5위는 세월호 천막 자리입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로 세월호 천막 자리에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 개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상징성을 담았다고 합니다. 주말에 추모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